〔성찰과 회개〕알렉산더 대왕의 유언 / 빈손 http://www.cwpark.co.kr/ceo/html/main.php "나를 묻을 땐 내 손을 무덤 밖으로 빼놓고 묻어주게. 천하를 손에 쥔 나도 죽을 땐 빈손이란 걸 세상 사람들에게 말해 주고 싶다네..." 페르시아 제국과 이집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쳐 많은 땅을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이 죽으며 남긴 마지막 말이다. 스무 살 나이에 왕이 되어 세계를 정복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더 이상 정복할 땅이 없으니, 나는 이제 심심해서 어떡하나~!" 그는 인도를 정복하려고 공략하던 중 열병으로 사망했다. 10년 넘게 계속된 원정 생활에서 오는 피로와 병사들의 반란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의 나이는 33세에 불과했다. 한 철학자가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