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盡(다할 진) 人(사람 인) 事(일 사) 待(기다릴 대) 天(하늘 천) 命(명할 명) 삼국지(三國志)의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에서 유래 하였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사람의 일을 다 하고 하늘의 명령을 기다린다는 말로최선을 다한다는 ‘진인사’와 하늘의 뜻을 받아들인다는 ‘대천명’ 두 가지 의미가 합해진 것이다. 어떤 일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서 하고 그 이후에는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의미를 가지며, ‘대천명’ 보다는 ‘진인사’의 의미가 강조되어 요행만 바라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 ******* 진인사대천명은 삼국지에서 유래된 고사성어입니다.제갈량이 이끌었던 적벽대전의 큰 승리 후 제갈량은 조조를 죽이라는 명령을 관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