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앤 캐리(CASH&CARRY)
•웨어하우스 스토어처럼 외곽지역 등에 싼 건물을 지어 건축비를 최소화하고 인건비를 줄여 기존 도매업체보다 가격을 싸게 하고 있다.
•캐시 앤 캐리는 이 때문에 넓은 주차장을 필요로 하며 대량의 상품을 갖출 수 있도록 큰 규모의 창고도 아울러 필요로 하고 있다.
•캐시 앤 캐리 역시 창고형 점포에 가공식품 및 공산품을 박스 단위로 진열하고 소매상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도매업체이다.
•특히 일반적인 도매업체나 대리점들이 소매점에 상품을 배송해 주고 어음등외상거래를 하는데 비해 캐시 앤 캐리는 소매상 스스로 상품을 운반해가고 결제는 반드시 현금으로 한다는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하고 있다.
•대신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추어 일반 도매점들과 경쟁하고 있다.
〈역사〉
Lawrence Batley는 영국에서 이 개념의 창시자로 널리 인정 받고 있다.
그러나 Trinity College Dublin의 Jim Quinn 박사가 영국에서 식료품 도매업의 진화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영국의 현금 및 휴대에 대한 첫 번째 보고서는 The Grocer가 Ramsgate에 현금 및 휴대 창고가 열렸다고 발표 한 1957년 6월에 있었다.
1958년 4월 Huddersfield의 L. Batley & Co.는 지금까지 가장 큰 30,000 평방 피트 규모의 현대적인 Cash & Carry 창고를 열었다.
'Type of Operation > @MW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소매업계에서 떠오르는 창고형 마트 (0) | 2008.02.26 |
---|---|
⊙한국의 창고형 할인점 (0) | 2007.12.06 |
⊙제임스 시네갈(James D. Sinegal) / 코스트코 창업자, '유통업계의 스티브 잡스' (0) | 2007.09.07 |
⊙로렌스 배틀리(Lawrence Batley) / "Cash and Carry" 개념의 창시자 (0) | 2007.09.07 |
⊙회원제도매형할인점 (MWC : Membership Wholesale Club) (0) | 2006.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