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킴스
•조선호텔
•1991년 10월 ~ 2007년 12월
서울 조선호텔 오킴스 16년만에 문 닫는다
하우스 맥주-고급 바 거센 바람에 밀려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 있는 아이리시 펍(아일랜드식 선술집) ‘오킴스’가 이르면 내년 초 문을 닫는다. 1991년 10월 문을 연 이후 16년여 만이다.
웨스틴조선호텔은 최근 들어 서울 지역에 ‘하우스 맥주’ 전문점이나 고급 바 등 경쟁 업소가 많이 생기면서 오킴스를 찾는 고객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웨스틴조선호텔 측은 구체적인 폐업 시기는 송년 모임 등으로 상대적으로 손님이 많은 연말연시 이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킴스 자리에는 레스토랑이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하지만 호텔 측은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 있는 오킴스는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
2007-12-01
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F&B Service > @Bar & Bistr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사동 전통주 갤러리 (0) | 2019.09.10 |
---|---|
★투다리 / 1987, 이자카야 (0) | 2019.09.05 |
★스마일 포차 / 구반포 포차 (0) | 2019.03.15 |
★달동네 / 복고포차 (0) | 2019.03.15 |
★피쉬앤그릴 / 포차 (0) | 2019.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