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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코(PARCO) 시부야 / 1973, 일본 젊은이들의 패션 성지

Paul Ahn 2019. 7. 8. 13:32

■ 파르코(PARCO) 시부야 / 패션에 테크놀로지를 입히다

(transer.com)

 

의류나 액세서리등을 취급하는 일본내 대기업의 대형패션 빌딩점 및 그 운영회사.

모리 트러스트그룹으로서 파르코 이외의 상업시설 개발·운영도 하고 있다.

 

일본 내외에서 「파르코」의 명칭의 상업 시설을 18 점포 전개하고 있다. 그 밖에, PARCO 극장, CLUB QUATTRO, Studio PARCO, 르테아톨 긴자 by PARCO, TOKYO FM시부야 스페인비탈 스튜디오, radio drive plus등의 극장이나 라이브 하우스, 라디오 프로그램등, 문화·소프트 사업도 폭넓게 다루고 있다. 

 

 

파르코, 패션에 테크놀로지를 입히다

(fpost.co.kr)

 

일본 젊은이들의 패션 성지인 시부야. 시부야를 대표하는 패션몰인 파르코(PARCO) 2016년부터 3년간 휴식기를 가진 뒤 지난달 22일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공개됐다.

 

오픈 당일 아침부터 파르코 정문 앞에는 2,500여명이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필자가 방문했을 때에는 개장 일주일 뒤였지만 여전히 수십 명이 입장 대기줄을 서고 있었다.

새롭게 태어난 시부야 파르코는 어떤 모습이고, 가장 눈여겨보아야 할 곳은 어디일까.

 

 

파르코의 5층으로 올라가 보자. 5층 플로어의 이름은 넥스트 도쿄(NEXT TOKYO), 이곳의 콘셉트는 리뉴얼한 파르코의 콘셉트이기도 한테크놀로지(Technology)’.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AI 기술을 활용한 패션 제안, 고객을 안내하는 로봇, AR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전시 등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 중 몇 가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매장에서 경험하고, 모바일로 구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파르코 큐브(PARCO CUBE)라는 이름의 터치패널이다.

패널의 화면에는 5층에 입점한 점포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이 떠다니고 있다.

 

필자가 관심 있는 스웨터를 클릭하니 사이즈, 색상, 재고 여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마음에 드는 색상을 선택하고 패널 메뉴 중장바구니에 넣기버튼을 눌렀더니, 스웨터가 내 모바일폰 장바구니에 곧바로 들어왔다.

 

파르코 큐브에서 선택한 제품을 그 자리에서 스마트폰으로 구입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안경을 쓴채로 시착할 수 있는 버츄얼 프로그램메가네 온 메가네’>

 

뿐만 아니라 다수의 점포가 매장 면적은 작게 만들어 재고는 적게 보유하고 있지만, 매장 내 패널을 설치해 오프라인으로 확인한 물건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진 쇼핑 체험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장소인 것이다.

 

일본의 안경 전문점인 진스(JINS)에서 선보인 메가네 온 메가네(Megane on Megane, 메가네는 일본어로안경이라는 뜻이다)는 흥미로운 안경 구입 체험을 선사한다.

 

메가네 온 메가네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안경을 쓴채로 시착(試着) 가능한 버츄얼 프로그램이다.

 

안경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새로운 안경을 구입할 때 자신의 얼굴에 맞는 디자인을 고르기 위해 여러 안경테를 썼다 벗었다 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AI 스타일리스트제 점수는요~”

 

또한 안경을 벗은 상태로 새 안경테를 걸쳐보면 시력이 교정되지 않아 나의 얼굴형, 피부톤, 헤어스타일 등과 잘 어울리는지 그 모습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어 불편하기 마련이다.

 

메가네 온 메가네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고안됐다.

 

자신이 쓰고 있는 안경을 쓴 채, 마음에 드는 새로운 안경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벽면에 설치된 패널에 찍힌 내 얼굴에 새로운 안경이 씌워진다.

 

, 안경을 얼굴에 직접 걸칠 필요 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안경을 쓴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AI 30만명의 구매 데이터와 내 얼굴 윤곽을 분석, 새로운 안경이 내 얼굴에 얼마나 어울리는지점수로 보여준다.

 

필자도 마침 집에서 사용하는 안경이 많이 낡아 새로운 안경을 사려던 참이었다.

 

3개 정도 마음에 드는 안경테를 스캔한 후, 얼굴에 가상으로 걸쳐본 결과 가장 높은 점수인 82점을 받은 안경을 그 자리에서 구매했다.

 

<3년의 휴식을 끝내고 지난달 22일 재개장한 파르코 시부야 5층에서는파르코 큐브터치 패널를 통해 5층에 입점한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한눈에 볼 수있다.​>

 

 

◇가상현실 속 AI로봇의 안내를 받다

 

패션뿐만이 아니다. 파르코에서는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또는 가상현실 VR의 한 분야로, 실제로 존재하는 환경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해 마치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전시도 진행 중이다.

 

30대의 VR 헤드셋이 준비되어 있는데, 헤드셋을 작용하면 파르코 몰 내부에 투영된 디지털 아트를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테미라는 이름의 AI 기능 로봇이 돌아다니며 고객 안내를 돕는다. 로봇에 장착된 태블릿을 통해 인포메이션 스태프가 리모트로 고객의 문의에 응답하는 형태이다.

 

5층 뿐만이 아니다. 다른 층 곳곳에도 패션과 기술이 융합된 형태의 점포를 쉽게 만날 수 있다.

 

2층에 위치한 노스 페이스 랩(North Face Lab)에서는 맞춤형 점퍼를 만들 수 있다.

 

매장 내 설치된 3D 스캐닝 시스템을 통해 신체를 측정하고 안감, 지퍼, 버튼 등의 샘플을 실제로 만지면서 디자인이나 원단을 선택해 자신만의 노스페이스 점퍼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일본 젊은이들의 패션 성지와도 같은 파르코 시부야의 6층은 게임과 만화가 가득하다. 사진은 닌테도 공식 스토어.​>

 

 

테크놀로지+α ‘한정판

 

6층은 게임과 만화 관련 공간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중 일본 최초로 오픈한 닌텐도의 공식 스토어는 게임기, 게임팩, 캐릭터 굿즈 등 닌텐도 관련 다양한 상품을 모아놓았는데, 들어가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 몇 시간을 기다려야 할 정도.

 

새로 개장한 시부야 파르코는패션에 기술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우리가 다 보여줄게라고 말하고 있는 듯하다.

 

이러한 시도가 매출로 연결될 수 있을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패션과 기술의 융합, 미래형 오프라인 유통이 궁금한 독자들이라면 재개장한 파르코는 충분히 방문해볼 가치가 있다.

 

하지만 파르코에 테크놀로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패션몰로서의 명성도 건재하다.

 

‘디올’은리모와와 협업해 고급 여행패션(DIOR RIMOWA)을 선보이고, ‘꼼데가르송’ ‘포터 익스체인지등 인기있는 일본 브랜드 들은 시부야 파르코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한정 아이템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파르코를 다 둘러보았다 해도 아직 시부야를 떠나지는 말자. 파르코 옆에는 호텔 코에 (Hotel Koe)가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옷을 파는 어패럴 점포가 아니라엔터테인먼트를 도입한 판매 장소를 지향하며 고객이 브랜드를 깊게 체험할 수 있도록 스트라이프 인터내셔널(Stripe International)이 만든 공간인 호텔 코에에서 도넛과 커피를 마셔보자.

 

그리고 필자가 지난달에 소개했던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Shibuya Scramble Square)도 들러보자. 시부야가 더욱 더 재미있어지고 있다. ​

 

2019 12 09

정희선 일본 유자베이스 애널리스트 (fpost@fpost.co.kr)

 

 

 

■ 파르코(PARCO) / 패션전문대점

http://www.parco.co.jp/parco/

 

의류나 액세서리등을 취급하는 일본내 대기업의 대형패션 빌딩점 및 그 운영회사.

모리 트러스트그룹으로서 파르코 이외의 상업시설 개발·운영도 하고 있다.

 

일본 내외에서 「파르코」의 명칭의 상업 시설을 18 점포 전개하고 있다. 그 밖에, PARCO 극장, CLUB QUATTRO, Studio PARCO, 르테아톨 긴자 by PARCO, TOKYO FM시부야 스페인비탈 스튜디오, radio drive plus등의 극장이나 라이브 하우스, 라디오 프로그램등, 문화·소프트 사업도 폭넓게 다루고 있다. 

 

 

〈PARCO 역사〉

(parco.co.jp)

 

1953   2     이케부쿠로 역 빌딩 주식회사 설립.

1969 11   이케부쿠로 파르코 오픈

1970   4     주식회사 파르코로 사명 변경

1973   6     "시부야 PARCO", "PARCO 극장 (구 세이부 극장)" 오픈.

1975   8     「삿포로 파르코」 오픈

 

 

〈PARCO店舗一覧〉

 

일본 내외에서 「파르코」의 명칭의 상업 시설을 18 점포 전개하고 있다. 그 밖에, PARCO 극장, CLUB QUATTRO, Studio PARCO, 르테아톨 긴자 by PARCO, TOKYO FM시부야 스페인비탈 스튜디오,radio drive plus등의 극장이나라이브 하우스,라디오 프로그램등,문화·소프트 사업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일찌기 츠츠미 세이지가 인솔한 세이부백화점을 핵심으로 한세존 그룹의 일각을 이루었지만, 파르코에 대해서는 직접 관여하지 않고, 전면적으로 마스다 토루2를 빙자해 자유를 준 경위로부터, 독특한 개성이 완성되었다. 세존계 주류와는 별도로 파르코 독자적인 극장이나 출판사를 가져, 광고 수법도 달랐다.

 

파르코는 젊은층, 세이부백화점은 중노년층을 주된 고객 타겟으로 하고 거주지 분리가 되고 있지만, 세이부백화점이 없는 지역에 있는 일부의 파르코에서는, 타겟층을 약간 위의 연령층까지 넓히고 있다.

 

 

파르코의 ‘24시간 파르코’

http://www.retailing.co.kr/article/a_view.php?art_idx=3350#

 

24시간 옴니채널 서비스

 

테넌트별 맞춤형 상품 제안

 

파르코는 고객과 테넌트 점포 직원이 24시간 언제 어디서라도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옴니채널 플랫폼 ‘24시간 파르코’를 운영한다. 또한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고객이 걸은 걸음 수 많큼 포인트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얻은 고객 정보는 개별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제안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고객 한 사람, 한 사람과의 관계가 기업 존망을 가늠하는 시대가 되면서 소매업체들은 옴니채널 전략을 통해 고객커뮤니케이션 질을 높이려 한다. 패션·잡화 쇼핑몰을 운영하는 파르코(Parco) 역시 이색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옴니채널을 더해 그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연결되는 ‘24시간 파르코’

 

쇼핑몰 파르코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객 방법을 확장, 고객 만족도를 올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3년 이후부터 전개한 옴니채널 플랫폼 ‘24시간 파르코’가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테넌트 점포 직원과 언제, 어디서든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파르코의 하야시 집행 위원은 “최근 고객들은 매장에 가기 전,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탐색한다.

 

그리고 온·오프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한다.”며 “이러한 특징 때문에 24시간 파르코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고 강조했다. 재미있는 점은 오프라인 접객만으로 고객에게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24시간 파르코가 탄생했다는 것이다. 즉, 오프라인과 온라인 고객 양쪽을 만족시키기 위해 각각 테넌트 매장은 24시간 고객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파르코가 전개한 최초의 SNS 서비스는 블로그다. 파르코는 2013년 블로그를 활용한 플랫폼을 발표했다. 테넌트가 직접 블로그를 활용, 온라인 고객에게 상품을 소개하거나 접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2014년에는 플랫폼에 카트 기능을 추가해 테넌트가 블로그에 소개한 상품을 바로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예약 기능도 가능한데, 상품을 온라인에서 사전 예약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었다. 2015년 3월에는 이들 서비스를 통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포켓 파르코’를 출시했다. 포켓 파르코는 기존 플랫폼과 동일한 역할을 한다.

 

포켓 파르코에는 클립(Clip)이라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테넌트에서 발신한 광고 중 고객이 관심있거나 다시 보고 싶은 상품을 체크할 때 사용한다. 고객이 체크한 광고를 분석해 파르코는 고객니즈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테넌트 매장의 판촉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3C+S’ 통해 고객 구매의도 분석

 

파르코는 내점 전(Clip), 내점(Check in), 접객 및 구입(Conversion), 구매 후 서비스 평가(Star rating) 과정을 거쳐 고객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것을 총칭해 ‘3C+S’라고 부르는데, 이를 통해 파르코는 보다 세심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하야시 집행 위원은 “접객은 고객 내점 전부터 시작된다. 실제 파르코 앱에서 수집한 고객 행동 데이터가 이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고객이 블로그 기사를 클립하는 시간을 분석한 결과, 아침 8~9시와 파르코 영업이 끝난 저녁 9~10시 가장 많았다.

 

즉, 고객은 매장 방문전 상품 정보 탐색을 마치고 구매의지를 갖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특히 클립을 한 날부터 9일 이내 매장을 찾는 고객이 전체의 48% 정도로 나타났고 클립을 한 고객의 80%가 29일 이내 매장을 방문, 상품을 구매했다.

 

파르코는 내점 고객을 대상으로 GPS 기능을 활용, 포인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이 쇼핑몰 내부에서 GPS를 켠 상태로 앱을 가동하면 자동으로 체크인이 되고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파르코 워킹 코인을 시범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포켓 파르코와 앱을 연계해 고객이 파르코 쇼핑몰을 걸어다니면, 걸음 수만큼 포인트를 제공한다. 500보에 500포인트(5엔 상당)를 받을 수 있다.

 

파르코가 독자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파르코 워킹 코인을 이용한 고객은 이용하지 않은 고객과 비교해, 구매 횟수 1회, 객단가 1천 엔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파르코는 1만 엔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500엔 상품권을 선물한다.

 

이때도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고객이 인지하게 만든다. 예를 들어, 1만 엔 미만으로 구입한 고객에게 푸시 알림을 보내 고객이 상품을 더 구입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푸시 알림을 받은 고객의 절반가량은 다른 상품을 구입했다. 하야시 집행 위원은 “스마트폰 앱이 없었다면 최적의 타이밍에 고객에게 판촉 알람을 보낸다는 생각을 할 수 없었다.”며 앱의 유용성을 설명했다.

 

한 번 인연을 맺은 고객의 생애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파르코는 내점 후 앱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상품 구매 금액에 따른 포인트도 제공한다. 상품을 구입한 다음 날 아침에 보내며, 더불어 5단계 평가 설문지(Star rating) 답변도 요청한다. 파르코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하는 고객이, 그렇지 않은 고객과 비교해 다음 주에 상품을 구입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르코에는 테넌트별 담당자가 있으며 고객에게 받은 평가와 코멘트를 기준으로 테넌트 직원과 접객 개선책을 논의한다. 주목할 점은 구두로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아니라 전용 보드를 이용해 파르코가 얻은 다양한 데이터로 각 테넌트 접객 만족도를 가시화한다는 점이다.

 

하야시 집행 위원은 “현재 소매 마케팅에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와 같은 관점에서 파르코의 옴니채널 전략은 내점 고객 성향을 파악, 적절한 상품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2019년 7월호 해외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