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좋은글

〔절제와 인내〕공자의 낙이불음 애이불상•樂而不淫 哀而不傷

Paul Ahn 2020. 3. 31. 09:23

〔절제와 인내〕낙이불음 애이불상 (樂而不淫 哀而不傷)’

 

 

우연하게 ‘낙이불음 애이불상 (樂而不淫 哀而不傷)’ 이라는 공자(孔子)의 표현을 접하고 무릎을 쳤다.

 

어떠한 ‘즐거움(樂)’ 에서도,

어떠한 ‘슬픔(哀)’ 에서도

중심(中心)을 잃지 말고 본연(本然)에 충실(充實)하여

‘지나치지 말라’ 는 뜻인 것 같다.

 

그 표현은 무엇이든 ‘끝을 보고야 마는’ 나에게 향하는 계훈(戒訓)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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