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오(XEBIO) / 스포츠용품 전문점, 2017년 철수

★슈퍼스포츠 제비오(XEBIO) - 스포츠용품 전문점

http://www.supersports.co.jp/

 

 

•회사명 : ゼビオホールディングス株式会社（XEBIO HOLDINGS CO.,LTD）

•업종 : 스포츠 전문브랜드

•본사 : 福島県郡山市朝日三丁目7番35号

•동경지사 : 東京都千代田区神田錦町3-20 錦町トラッドスクエア

•창업 : 1962년, 昭和37年 8月(회사설립 昭和48年)

•종업원수 : 2,689년 (2020年3月31日 現在）

 

〈보유브랜드〉

 

 

제비오홀딩스, 한국시장서 철수…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706271725339856d6eb469fd3_1&md=20170627173505_J

 

GS계열 코스모그룹 합작사로 스포츠용품 소매사업 전개

국내 경기둔화 등에 따른 판매 부진이 원인

 

일본 제비오(XEBIO)홀딩스와 GS계열 코스모그룹의 합작사인 '제비오코리아'가 한국 내 4개 점포를 폐점하고 소매 사업에서 잠정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제비오코리아는 26일 한국에서 열린 이사회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일본 후쿠시마민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제비오홀딩스 측에서는 한국 시장 철수에 대해 국내 경기 둔화 등에 따른 판매 부진과 야외 스포츠 시장의 장기 침체를 예측하고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점포 개점 이후 4년 동안 경기 상승은 보이지 않고 심지어 선행 투자비 회수도 이루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제비오코리아는 2012년 4월 한국에서 스포츠와 레저 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GS계열 코스모그룹과 합작 형태로 설립됐다. 2013년 3월에 대형 종합 스포츠 매장 '슈퍼 스포츠 제비오'를 오픈한 이후 순차적으로 서울에 점포를 개점해 4개 점포까지 확대했지만 경기 침체 등으로 매출이 주춤해지자 결국 철수를 결심한 것이다.

 

이로써 제비오홀딩스의 해외 유통 사업은 중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4개국으로 축소됐다. 한국 소매 사업 철수에 따라 발생이 예상되는 비용은 영업비용 및 특별 손실로 계상할 방침이다.

 

글로벌이코노믹

2017-06-27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스파스포트제비오는, 전국에 전개하는 대형 스포츠 전문점입니다.

 

넓은 매장에 풍부한 상품을 가지런히 하고 있습니다.유명 브랜드를 중심으로 스포츠 웨어·스포츠화를 시작해 야구·축구·테니스 등 경기 용품으로부터, 트렉킹 등 아웃도어 용품, winter sports까지 충실의 다양한 상품.또, 포인트가 쌓여 몹시 유익한 크레디트 기능 첨부 「제비오카드」나 학생님 전용 포인트 카드 「프레이야즈 ID카드」 등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파스포트제비오는 본격 애슬리트로부터 초심자의 분까지 최적인 아이템을 제안해 옵니다.

 

 

[ 대형 종합 스포츠 전문점 스파스포트제비오 ]

비기너로부터 애슬리트, 학생이나 패밀리등 모든 스포츠 애호가를 서포트.스케일감 넘치는 1,000평 클래스의 점포를 중심으로, 전국에 130 점포 전개하고 있습니다.수십만점에 이르는 압도적인 상품구비, 한사람 한사람에 맞은 치밀한 서비스, 장시간의 체재에서도 질리게 한 않는 매력 넘치는 점포 연출로, 모든 고객에게 만족하실 수 있는 점포 만들기를 유의하고 있습니다.

 

[ 중소형 스포츠 전문점 제비오스포트 ]

지방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중소형 스포츠 용품 전문점입니다.지역 특성에 맞춘 머천다이징을 실천해, 고객의 스포츠 라이프를 보다 친밀한 곳에서 서포트하는 스포츠 용품점입니다.

 

 

(160620) 롯데월드 롯데마트

 

 

제비오코리아, ‘슈퍼스포츠 제비오’ 1호점 오픈

http://www.outdoo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67

 

제비오코리아(대표 송인호, 나카무라 카즈히코)가 전개하는 스포츠·아웃도어 전문 멀티숍 ‘슈퍼스포츠 제비오(Super Sports Xebio)’ 개관식이 3월 26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을지로입구역에 위치한 슈퍼스포츠 제비오 매장에서 제비오코리아 임직원을 비롯한 코스모그룹 임원진, 국내외 스포츠브랜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제비오코리아는 GS계열의 코스모그룹과 50년 전통의 일본 최대 스포츠·아웃도어 유통 회사 제비오그룹이 지난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진국형 대형 멀티 유통 문화를 지향한다.

 

이번에 오픈한 슈퍼스포츠 제비오 1호점은 골프, 아웃도어, 캠핑, 슈즈 등으로 구성된 700평 규모의 대형 멀티숍이다.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마루망, 마제스티 등 유명 골프 브랜드를 포함, 콜롬비아, 아크테릭스, 몬츄라, 마무트, 스노우피크, 콜맨, 그레고리, 도이터, 레키 등 국내외 아웃도어·캠핑 브랜드,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의 스포츠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대규모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슈퍼스포츠 제비오의 특징은 매니아층을 겨냥한 퍼포먼스존을 선보여 아웃도어 입문자부터 매니아까지 고루 흡수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눈에 띄는 대목은 판매스텝을 이른바 ‘스포츠 네비게이터’라고 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 인력들로 구성하여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부분이다. 이것은 그저 상품의 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웃도어·스포츠의 즐거움을 고객과 공유하겠다는 전략을 담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개하는 어반 아웃도어존 엑스타일(X-tyle) 코너를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소화 가능한 베이직하고 스타일리시한 중저가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슈퍼스포츠 제비오 1호점의 점장이자 제비오코리아의 영업지원팀 팀장인 김민수씨는 “1호점은 사무원이 밀집한 을지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골프·캠핑에 주력한 매장이다. 추후 오픈할 매장들 역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도심 밀착형 매장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송인호 대표는 “기존의 멀티숍들이 소비자의 재미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슈퍼스포츠 제비오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체험존을 만들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맞춤서비스를 약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6월에는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서울 중심가에 2호점 오픈 계획을 구상중에 있다. 제비오코리아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국내에는 LG패션의 ‘인터스포츠’, LS네트웍스의 ‘웍앤톡’과 같이 아웃도어 전문 대형 멀티숍이 앞서 선보여진 바 있다. 이러한 국내 대형 멀티숍 마켓에서 제비오코리아의 ‘슈퍼스포츠 제비오’는 차별화 선언으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제안과 더불어 아웃도어 브랜드의 네비게이터를 야심차게 자처하고 나섰다.

 

▲ 일본의 제비오그룹은 일본 전역에 약 400여개 매장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