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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캐릭터전문매장 / 2011 ~ ?

Paul Ahn 2010. 8. 2. 15:05

국산 캐릭터전문매장 / 2011 ~ ?

 

국산 캐릭터 유통 전문 매장 1호점(이대점) 오픈

(mcst.go.kr)

 

국산캐릭터전문매장 0906.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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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스타 상품 200여 점, 캐릭터·토이 상품 1,800여 점 등 국산

캐릭터 유통 전문 매장 열려

 

- 케이 팝(K-pop), 드라마 등 스타 캐릭터 상품 250여 점도 판매해 새로운 한류 관광 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

 

- 이대 1호점을 시작으로 부산, 대학로에 2, 3호점도 10월경 잇달아 오픈

 

뽀로로와 뿌까 등의 국산 캐릭터 상품과 한류 스타들의 캐릭터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국산 캐릭터 유통 전문 매장 1호점이 서울 이대 앞에서 9 6일에 오픈한다. 또 부산과 대학로에서도 2, 3호점이 다음달에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산 캐릭터 유통 활성화지원사업의 첫 번째 매장인 이대점 시샵(C#)은 뽀로로, 뿌까, 마시마로, 로보카폴리, 캐니멀 등 50여 국산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 액세서리, 문구, 피규어 등 일반 캐릭터·토이 상품과 의류, 유에스비(USB), 이어폰, 엠피스리(MP3) 플레이어, 지갑, 파우치 등의 생활 용품 등 1,800여 점의 다양한 국산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이대 매장은 카라, 소녀시대, 배용준, 이다해 등 케이 팝, 드라마 등 스타 캐릭터 상품 200여 점도 판매하여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새로운 한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산 캐릭터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유통망을 조성하여, 캐릭터 소비 시장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1호점 이대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구와 서울 대학로에 2호점, 3호점을 10월경에 오픈하고, 매년 2~3개씩 국산 캐릭터 유통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특히, 매장별로 상권과 고객층을 고려하여, 매장 특성에 따라 이대점은한류’, 부산점은토이’, 대학로점은(FUN)’을 각각 콘셉트로 하여, 관련 상품군을 개발하는 캐릭터 회사의 안테나숍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6일 오픈식 행사에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최승호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 및 김부경 부즈 대표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현수막 제막, 문패 거치식, 일일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인기 한류 스타 이다해가 오픈식에 참가해 국산 캐릭터를 응원하는 행사도 같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산 캐릭터 유통 전문 매장 사업은 지난 2월 정병국 문화부 장관이 취임 직후 개최한 콘텐츠 정책 분야 대국민 업무 보고에서 최승호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이 문화부에 캐릭터 업계가 요구하는 핵심 사업으로 제안한 사항이 실현된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최승호 회장은국내에 캐릭터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곳은 대형 할인마트 등 1,500여 곳 이상이 존재하지만, 매장 구성상 극히 일부만 구성되어 있고, 이 또한 대부분 외산 캐릭터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국산 캐릭터가 판매되는 전문 매장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국산 캐릭터 전문 매장을 통해 매년 1,000개 이상 개발되는 신규 캐릭터가 고객과 만나, 소비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촉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또한, “지난 2월 문화부 대국민 업무 보고 시 캐릭터업계의 의견을 모아 캐릭터업계의 숙원 사업으로 장관님께 건의를 드렸는데 사업이 이렇게 구체화되어 큰 희열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대 매장 운영사인 ㈜태양아이에스의 이태영 대표는이대 상권은 하루에 관광버스만 약 70대 이상이 올 정도로, 중국 관광객 및 해외 관광객의 방문이 높은 지역으로 시샵(C#)이 오픈함으로써 한규 및 국산 캐릭터를 상품으로 알려 해외 인지도 상승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국산 캐릭터 유통 전문 매장은 제2의 뽀로로, 뿌까가 탄생할 수 있도록 캐릭터 내수 시장 및 해외 시장 개척하는 중요한 테스트마켓이 될 것이라고 하며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국산 캐릭터 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판로 개척과 유통 촉진 부분이다.”라며, “국산 캐릭터 유통 전문 매장의 확대를 통해 국내 캐릭터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해외로도 뻗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1.09.06.

담당부서 : 문체부 게임콘텐츠산업과(02-3704-9366)

담당자 : 강용민

 

 

국산 캐릭터전문매장 5·6호점 서울 도심에 문 열어

http://www.korea.kr/policy/pressReleaseView.do?newsId=155893907&call_from=extlink

 

국산캐릭터유통전문매장 오픈식 행사 개요.hwp

 

매장 이미지 및 국산캐릭터유통전문매장 BI .hwp

 

국산 캐릭터전문매장 5·6호점 서울 도심에 문 열어  

 

◆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 판매촉진 및 인지도 제고 효과 기대

10일 개장행사 후 소비자 관심 끌 다양한 행사 추진  

 

□ 유해성분까지 포함된 유명 캐릭터의 짝퉁 인형들이 수입되는 등 짝퉁 캐릭터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이 국산 캐릭터들의 소비자 접점을 확산하기 위해 서울 도심에 국산캐릭터 유통 전문매장 두 곳을 개장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510일 국산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들의 판매를 촉진하고 이들 캐릭터에 대한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매장 5호점큐비드(Cuvid)’ 6호점토캐릭터숍을 각각 광화문 해치마당과 북촌에 열고, 개장행사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10년부터국산 캐릭터 유통매장 지원사업을 추진해어깨동무’(부산 해운대), ‘Mon+C’(부천 만화영상단지), ‘장난감나라’(롯데월드, 일산 킨텍스) 4개 매장을 이미 설치한 바 있다.  

 

광화문큐비드매장은 서울시와 서울통상산업진흥원(SBA)의 지원을 받아 일반인의 접근성이 매우 높은 특급 상권지역을 확보했다. 북촌토캐릭터샵은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단지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패션캐릭터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서 국산캐릭터 홍보와 산업 활성화에 더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전문매장은 어린이들의 최고 인기 캐릭터인 <뽀로로>를 비롯해 최근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라바>, <로보카 폴리>, <구름빵>, <뭉게공항>, <캐니멀>, <둘리>, <마시마로> 등 국내 우수 캐릭터뿐만 아니라 신규 캐릭터들도 다양한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국산캐릭터 창작 역량 강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전문 매장은 또 개장 이후 인근 시민을 대상으로 한 행사,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는 방침이다.   <라바>로 유명한 ㈜투바엔터테인먼트의 김광용 대표는국산 캐릭터 전문매장은 우리 캐릭터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세계적인 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10일 국산캐릭터 유통 전문매장 5호점 ‘큐비드’(Cuvid·광화문 해치마당)와 6호점 ‘토캐릭터숍’(북촌)을 연다.

5호점은 뽀로로를 비롯해 로보카 폴리, 구름빵, 마시마로 등 인지도 높은 캐릭터와 다양한 신규 캐릭터를 선보인다.

6호점은 캐릭터 인형보다는 패션 상품 위주로 구성한다. 기존의 매장들과 차별화를 꾀해 캐릭터상품 유통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2010년부터 국산 캐릭터의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국산캐릭터유통매장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국산캐릭터 전문점 ‘어깨동무’(부산 해운대), ‘Mon+C’(부천 만화영상단지), ‘장난감나라’(롯데월드·일산 킨텍스) 등을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