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Center city) / 2011, 중부권 최고의 백화점

■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Center city)

https://dept.galleria.co.kr/store-info/centercity/shopping-info

 

• 위치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공원로 227 (불당동 1299)

• 건축규모 : 연면적 110,530㎡, 지하 6층~지상 10층

• 영업면적 : 49,586㎡

• 브랜드수 : 400여개 (천안점 270)

• 개점 : 2011년 12월 3일

 

- 건축설계 : 벤 반 버클(Ben van Berkel)

- ‘프로펠라(propeller)식’ 층 구성

- 투자금액 : 2,500억원 (토지비 700억원, 건축비 1,800억원)

 

〈Concept〉

‘중심 도시(center city)’라는 점포명 그대로 대한민국 중심에 위치한 중부권 최고 백화점으로 거듭난다는 목표설정. ‘천안 연고’라는 상징성을 넘어 갤러리아가 갖고 있는 역량을 집중해 중부권을 대표하는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

 

〈Trade Area〉

천안은 현재 전체 상권이 구도심과 신도심으로 분할돼 있으며 최근 원핵에서 투핵 상권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센터시티점 반경 1.5㎞ 내에는 지역 내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쌍용동, 백석동, 청수동을 비롯해 상위 8개 지역 중 7곳이 몰려 있다. 또한 KTX 역사 외에 국도 21번과 수도권 전철역이 위치하는 등 상권 접근성과 잠재력이 뛰어나 천안•아산지역의 핵심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0년 12월 10일 신세계백화점이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점이 떠난 자리를 새단장해 신규점을 개점했다.

 

〈Targeting〉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은 소비력이 있는 35~45세의 주부층을 주 타깃으로 정통 백화점의 품격을 살리는 MD 구성을 강화하여 럭셔리 고객을 위한 차별화 편집숍이나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명품 고객의 역외 유출을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의 경우 터미널 상권이 10~2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점을 감안해 H&M, 자라 등 글로벌 SPA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영캐주얼 매장을 강화했다.

 

 

 

〈Merchandising〉

 

백화점을 넘어 하나의 ‘아트 갤러리’ 지향

다양한 수입 화장품을 확보하고, 명품시계 편집매장 등을 구성

각 층별로 액세서리, 셔츠•타이, 아웃도어 슈즈, 스포츠 슈즈 등 테마별 편집매장을 구성해 신도심 상권에 맞는 패션 정보를 제안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쇼핑 문화를 제안

 

중부권 최대 규모의 문화센터 : 3곳의 다목적 홀, 10개의 강의실

콘서트와 뮤지컬 공연이 가능한 320석 규모의 다목적 아트홀

1, 3층 및 9층 옥상공원에 마련된 상설 갤러리

 

외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층별 테라스

자연채광의 환경 속에서 책을 보며 휴식할 수 있는 서점과 놀이시설 및 교육, 키즈카페가 결합된 ‘키즈 갤러리아’

 

충청 지역 최초로 VIP 전용관 - ‘파크 제이드(Park Jade)’에서는 피부 관리실과 미팅룸, 로비홀을 갖추고 각종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신도심의 고소득층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Vert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