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곤드레산나물축제 / 정선, 5월

♠정선 곤드레산나물축제 / 정선, 5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18_0012924904&cID=10805&pID=10800

 

정선곤드레산나물축제, 주말 10만 인파 북적 강원 정선군이 개최한 정선곤드레 산나물축제장에 지난 17일 관광객들이 산나물을 구입하는 등 하루종일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강원 정선군은 16~19일 열리고 있는 정선곤드레 산나물축제와 주말장이 겹치는 17일 정선5일장으로 오랜만에 정선의 상경기가 활력이 넘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과 18일 축제장에는 곤드레를 포함한 싱싱하고 청정한 곰취, 참나물, 나물취, 더덕, 황기가 넘쳐나고, 산나물을 이용한 향토음식들을 체험하거나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특히 지난 17일 곤드레산나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대형버스가 200여대가 넘었으며 청량리행 특별열차를 이용한 관광객도 600여명이 넘었다. 이명수 축제위 사무국장은 “지난 17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10만명에 달했다”며 “축제는 19일까지 지속된다”고 말했다. 정선5일장 공연장에도 정선아리랑 따라 부르기와 떡메치기 등 체험행사가 이어지고, 정선문화예술회관에는 정선아리랑극인 메나리 공연이 관광객의 심금을 울렸다. 

 

casinohong@newsis.com

 

 

정선군, 제5회 곤드레 산나물축제 5월 16일 개막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305_0012766382&cID=10805&pID=10800

강원 정선군 곤드레 산나물축제위원회(위원장 전성길)는 정선의 봄철 대표 축제인 제5회 정선군 곤드레 산나물축제를 5월16~19일 4일간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곤드레 산나물축제는 1회부터 많은 성장을 거쳐 지금은 봄철 외지관광객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축제로 성장했다. 축제위는 이번 축제 규모를 조금 키울 계획이다.

축제위는 나물전시관, 시골놀이문화 가족체험장, 향토음식 판매장 등은 규모를 확대하거나 관광객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동선을 용이하게 배치하고 일부 참여부스는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변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축제위는 먹거리상품도 특산물을 활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간단하게 시음할 수 있는 상품들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한번 찾은 고객은 평생고객으로 모시기 위해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나물은 전량 추진위원회에서 매입해 싱싱한 나물만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