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자염
http://kr.avingnews.com/news/view.php?articleId=720957
소금에도 명품이 있다!
끓여 만든 전통소금 '태안 자염' 흔히 소금 하면 천일염이나 정제염 또는 죽염 정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기존의 흔히 알고 있는 소금과는 다른, 전통 방식으로 끓여 만든 소금 '자염(煮鹽)'이 떠오르고 있다.
태안 지역 영농법인 소금굽는 사람들(대표 신세철, www.saltpeople.com)은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소금박람회'에 참가해 태안 지역 전통 방식의 소금 제조 방법으로 만든 끓여 만든 소금 '태안 자염'을 소개했다.
이 소금은 7~8일 동안 바닷물이 들어 오지 않는 조금 기간에 바짝 마른 갯벌에서 채취한 함토(갯벌흙)를 바닷물로 거른 후, 이렇게 걸러진 바닷물을 10시간 이상 은근한 불로 끓이면서 그 과정에서 나오는 거품과 불순물을 제거해야 비로소 만들어진다.
이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자염'은 천일염과 비교해 칼슘은 1.5배, 유리아미노산은 5배나 많은 것이 성분 분석 결과 입증 되었으며 반면 염분은 오히려 낮아 김치를 담글 때 유산균 개체수를 증식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영농 법인의 관계자는 "태안 자염에 함유된 칼슘과 유리아미노산은 수용성이라서 인체 내에 흡수가 빠르고 각종 음식의 맛을 한층 높여 주는데 김치나 된장, 젓갈을 담가 보면 확실한 맛의 차이를 알 수 있다"며 "그래서 한번 이용해 본 사람들이 계속해서 태안 자염을 찾는다"고 말했다.
'Type of Business > @Kimchi & Deli'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마트 젓갈반찬 (0) | 2019.05.20 |
---|---|
★하나로클럽 젓갈반찬 (0) | 2019.05.20 |
★삼광(三光) / 생와사비 (0) | 2019.05.17 |
★라 치나타(LA CHINATA) / 올리브전문점 (0) | 2019.05.17 |
★올리솔리바(oliSoliva) / 올리브유 전문점, 산타카테리나 시장 (0) | 2019.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