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이섬 / 나미나라 공화국

★(주)남이섬 - 나미나라 공화국

 

▣ 기업 소개

 

○ 1966년 경춘관광개발(주)로 출발, 2000년 4월 (주)남이섬 설립

○ 2001년부터 문화예술, 자연생태, 재활용 컨셉의 경영 정상화

○ 여의도 면적의 1/5(14만평), 연간 관광객 200만명(외국인 30만명)

 ※ 남이섬 : 1944년 청평댐 건설 당시 북한강 강물이 차서 생긴 섬으로 1965년 수재 민병도 선생이 토지 매입, 다양한 수림 조성

 

 

▣ 기업 특징

 

○ 강우현 대표이사 취임을 계기로 ‘유원지에서 관광지로 탈바꿈

○ 2006. 3. 1 국가 형태를 표방하는 특수 관광지로 독립 선언

   ※ 자연과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나라, 헌법도 무법천지법

○ 지자체, 문화단체, 환경단체 등을 통한 각종 행사 유치로 비용 없이 홍보, 있는 것을 최대한 재활용하여 비용 절감과 혁신 사례화

○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출신의 대표가 더 유명한 회사

  ( 상상과 예술로 남이섬을 디자인하는 최고의 혁신전도사)

 

 

▣ 주요 혁신 사례

 

○ ‘나미나라 공화국’-동화같은 상상나라, 창의적인 동화나라

 - 국기, 국가, 화폐(5천원권), 여권, 국민 인증서, 우표, 전화카드 등

 - 세계 각국에 대한 국가의 날 행사 개최로 관광객 유치(주한 외교관 초청)

 - 섬에서 나오는 폐품과 빈병은 대부분 재활용 (작품화)

 - 매년 70개국 이상 참가하는 세계 책나라 축제 개최

 - 외부 단체에게 장소만 제공하고도 문화 예술 볼거리와 홍보효과 극대화

 

○ 쓰레기를 ‘쓸 애기’로 - 자원 재활용의 천국

 - 아티스트 초빙후 쓰레기를 이용해 간판, 표지판, 조형물 제작

 - 소주병을 납작하게 녹여 타일, 담장 장식, 조명기구로 사용

 - 송파구 은행나무 잎(폐기물) 수거하여 ‘송파은행길’ 조성

 - 남이섬 공예원의 도자기는 ‘ 팔리면 상품 , 안팔리면 작품 ’

 

○ 역발상의 볼거리 만들기 -‘사진 찍을 거리’ 만들기

 - 3대 생존 전략 차원에서 모든 것을 재활용

   ※ 유원지 ► 관광지, 소음 ► 리듬, 경치 ► 운치

 - 드라마의 흔적을 적극적으로 문화 콘텐츠화 발굴

 - 낙엽을 태우면서 황량한 겨울의 남이섬을 멋진 운치의 섬으로

 -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볼거리와 스토리로 홍보

 

▣ 시사점 (강우현 대표의 경영 철학)

 

○ 국기 마케팅을 활용하면 외국인 관광객이 더 많이 온다

 ※ 선착장, 여객선 등 주요 장소별 국기 전시장화

○ 내 맘대로 하다 보니 네 맘에도 들더라 ( 고객만족 )

○ 남 하는데로 따라하면 망한다. 뒤짚어 생각하라

○ 서비스는 절대 계산하지 마라, 벤치마킹 하지 마라

○ 생각은 거꾸로 하되, 행동은 정상으로 하라

○ 디자인은 일반 대중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엘리트 디자인(×) , 생활 디자인(O)

○ 마스터 플랜은 60%만 짜라 ( 세상은 바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