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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경영〕스페인 기업 65%는 가족회사

Paul Ahn 2018. 8. 8. 09:03

〔가족경영〕스페인 기업 65%는 가족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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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GDP 65%, 고용창출의 80% 기여

경제성장의 엔진이자 사회안정 요소

 

스페인에는 약 250만개의 가족회사가 활동하고 있다. 가족회사는 스페인 전체기업수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가족기업은 국가 GDP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용창출의 80%를 기여하고 있다.

 

 

가족기업은 일반기업에 비해 조직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단결력, 안정성, 인화력이 높다. 또 대체적으로 조직혁신도 큰 반발없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회사의 주요 안건이 딱딱한 분위기의 회의실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가족기업은 스페인 경제성장의 엔진이자, 사회안정적 요소로서 최근에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그러나 가족기업의 56% 1대에서 명을 다하며, 3대까지 이르는 케이스는 17%정도이다.

 

스페인의 바이어나 디스트리뷰터중에도 가족기업이 많다.  우리수출기업이 이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가족회사인 Grupo Escuela사의 Sas부장은 "때때로 회사의 주요 결정이 머리에 의해서가 아니라 가슴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말했다. 이는 스페인 기업과의 거래에서 인맥관계의 중요성을 말해주며, 이성적 접근외에도 감성적 접근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자료원 : 상품잡지 Expansion

게시일   2005-06-29

작성자 : 마드리드한국무역관 최 정석 (madridktc@kotr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