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치즈의 종류…가장 오래된 치즈는 '이 것'

⊙나라별 치즈의 종류…가장 오래된 치즈는 '이 것'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11/2014091102448.html

 

 

전 세계 나라별 치즈의 종류가 관심을 받고 있다.

한 포털 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라별 치즈의 종류라는 인포그래픽이 공개됐다. 치즈 종류를 입력하면 그 치즈의 기원이 된 나라의 전통 치즈를 확인할 수 있다.

 

 

 

★로크포르

그래픽을 보면, 프랑스에는 양젖으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치즈 '로크포르'가 있다. 구체적인 종류로는 브리 치즈, 블루 치즈, 카망베르 치즈, 리바로, 콩테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스틸턴 치즈

영국의 스틸턴 치즈도 이름을 널리 알렸다. 9월부터 나오는 스틸턴 치즈를 최상급으로 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 치즈를 보내는 풍습이 있다.

 

★고르곤졸라

가장 이름이 있는 것은 스파게티 등에 많이 쓰이는 고르곤졸라로 뽑힌다. 고르곤졸라는 이탈리아 치즈로, 로크포르나 스틸턴에 비해 곰팡이가 적어 톡 쏘는 맛이 덜하다.

 

네티즌들은 “나라별 치즈의 종류, 종류가 다양하구나” “나라별 치즈의 종류, 치즈도 김치처럼 종류가 다양하네” “나라별 치즈의 종류, 가장 맛있는 치즈는 어떤 치즈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4.09.11

조선비즈 & 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