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락원 식자재 케이원

★(주)가락원 식자재 케이원

 

가락몰 2층에 입점한 (주)가락원식자재마트 케이원을 찾아가 보았다.

http://www.seoultopnews.kr/?r=home&m=news&mod=view&uid=3540

 

기자는 식자재마트에 관해 생소하여, 회원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대형마트인줄 알았으나 기존의 마트와 동일한 개념으로 인지하고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가락시장의 특성상 한국 식자재 유통의 선두주자들이 애용하는 곳이니만큼 대용량의 식자재들이 구비되어 있었다.

 

여러 이사진들로 구성된 (주)가락원 식자재 마트의 특성은 이사진들의 약력이다.

거대한 유통시장의 변화속에서도 지금까지 성장해 올 수 있었던것은, 각 이사들마다 30년 이상 자신의 전문분야인 현장에서 체득한 노하우가 큰 자산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락몰 출발의 초기시점인 현재 분위기는 여러 층마다 공사가 진행중이었다.

2층도 예외는 아니어서 2층 정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주)가락원식자재 좌우로 다른 입점 업체들의 막바지 인테리어가 한창인 가운데, 가락원의 분위기는 활기를 띤다.

 

마트 입구에는 그날 직접 경매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신선 청과물이 눈에 띈다. 주력상품인 생활 필수품과 수입 식자재를 비롯, 소매는 물론 도매상권을 아우르는 대용량 식자재상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매장은 3월 10일 오픈하여 출발한 만큼 쾌적한 환경에서 구매할수 있도록 깔끔한 환경으로 고객들에게 다가섰다.

 

오랜시간 관련업에 종사해온 유명렬 총괄부장은, “소비자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모든 제품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구비할수는 없지만, 구매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요구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종사자들과 항상 다짐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맞은편엔 유기농 새농매장도 더불어 오픈하여,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가락원을 비롯한 가락몰 입점 모든 업체들이 상생 협력하여, 개선된 환경으로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의 소비자들을 불러모으는 유통시장의 메카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주)가락원 식자재 케이원

서울시 양재대로 932 가락몰 판매동 2층 16-1호

 

톱뉴스

2016.04.22

임성하기자 (6716ls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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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락몰과 식자재시장

 

송파구에 위치하고 있는 가락시장의 변모는 가락몰이라는 새 명칭으로 출발한다.

가락몰은 판매동과 업무동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여러 테마몰들이 구성되어 있는

판매동은, 1층에는 수산시장과 축산시장, 2층에는 기존 상인들이 새건물로 이동 입점하여 개업을 시작하였고, 3층은 식당가로 운영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가히 외식업의 팽창으로 그와 상생관계에 있는 여러 업종들을 생산해 내고 있다.

그가운데 외식업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업종은 바로 식자재 유통업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예전에 흔히 보이던 슈퍼마켓이라는 간판보다는 식자재마트라는 간판이 더 눈에 자주 띄는것도 우연은 아닌것 같다.

 

식자재 유통시장의 현황을 보더라도 시장규모와 수출입규모의 확대는 2020년엔 49조원의 성장시장을 전망하고 있는데, 비록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국내 대기업들이 식자재 시장에 진출해 나가는 현황을 보면 가늠해 볼 수 있다.

 

▒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자리잡고 있는 가락시장.

 

그 위용이야 대한민국에만 적용될까. 이제 새롭게 가락몰로 명칭을 바꾸고 물류조업 환경개선 효율성개선을 주창하며 세계시장에 진출채비를 서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