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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버거(Impossible Food) / 식물성 고기 햄버거

Paul Ahn 2019. 3. 17. 09:49

임파서블 버거(Impossible Food) / 식물성 고기 햄버거

https://www.impossiblefoods.com/

 

•설립 : 2011

•설립자 : 패트릭 오 브라운(Patrick O. Brown)

•본부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레드 우드 시티

 

 

 Impossible Foods Inc.는 동물이 없는 식물성 육류 및 유제품 을 개발하는 회사.  이 회사는 축산물의 건강 및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서 육류의 맛과 영양 혜택을 사람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이 회사는 분자 수준에서 동물성 제품을 조사한 다음 식물에서 특정 단백질과 영양소를 선택하여 동물의 육류 및 유제품의 경험을 재창조 한다.


2009년 스탠포드 생화학 교수 인 패트릭 오 브라운(Patrick O. Brown)은 산업 축산업 을 없애기 위해 안식년 18개월을 헌신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환경 문제로 판단했다.


이 회사는 과학자들이 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과 지방의 화학 라이브러리 를 만들어 고기의 질감을 모방하기 위한 추가 성분으로 실험했다고 밝혔다. 암소로 만든 햄버거에서 지방을 복제하기 위해, Impossible Foods의 식물성 버거는 코코넛 지방의 반점을 사용하여 땅에 질감이 있는 밀과 감자 단백질을 섞었다.  감자 단백질은 고기가 다칠 때 확고한 외장을 제공했습니다.  코코넛 오일은 쇠고기 지방과 비슷하게 가열 될 때까지 고체 상태를 유지했다.

 

 

한인 셰프의 '식물성 고기 햄버거' /임파서블 버거 뉴욕서 대박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29/2016072900146.html?related_all

 

일명 '임파서블 버거'… 12달러·붉은 육즙 진짜 고기와 비슷

뉴욕서 들어온 '쉑쉑버거'는 한국서 인기몰이 중이라 눈길

 

 

 2016 727일 뉴욕 맨해튼 첼시에 있는 식당모모푸쿠니시에서 한 여성이임파서블 버거에 입을 맞추며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인증 사진을 남겼다. /인스타그램

 

한인 스타 셰프 데이비드 장(한국 이름 장석호·39) 27(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선보인 '임파서블 버거(impossible burger)'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이 보도했다. 뉴욕에서 들여온 햄버거 '쉐이크쉑(Shake Shack·일명 쉑쉑버거)'이 최근 우리나라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현상이다.

 

임파서블 버거는 데이비드 장이 '식물성 유사 고기'를 만드는 스타트업 '임파서블 푸드'와 손잡고 뉴욕 맨해튼 첼시에 있는 식당 '모모푸쿠 니시'에서 출시한 12달러(13500)짜리 식물성 버거다. 이날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이 버거를 맛보기 위해 식당 문이 열리기 전부터 건물을 에워싸고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늘어선 사진과 버거를 들고 찍은 셀피 같은 '버거 인증 놀이' 게시물 수백 건이 쏟아졌다.

 

이 버거는 그동안 벤처업계에서 주목을 받아 온 임파서블 푸드의 첫 출시작이라 더 관심을 끌었다. 임파서블 푸드는 2011년 미국 스탠퍼드대 출신 생화학자 패트릭 브라운이 세운 벤처 회사다.

 

아몬드·마카다미아 오일 같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고기 맛이 나고 육즙이 흐르는 듯한 '유사 고기'를 생산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리카싱 홍콩 청쿵그룹 회장 등으로부터 1억달러 넘는 투자금을 유치하고, 구글의 인수 제안을 거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

 

가디언은 "'피 흘리는 채식 버거'가 뉴욕에서 새로운 음식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데이비드 장이 채식주의자만이 아니라 육식을 하는 사람도 고기 대신 먹을 수 있는 버거를 내놨다"고 전했다.

 

패트릭 브라운은 언론 인터뷰에서 "고기 맛의 핵심은 핏기를 띠게 하는 ''이라는 물질로 원래 헤모글로빈에 들어 있는 붉은 색소 분자"라며 "콩과 식물 뿌리에서 추출한 헴 복제 물질로 '식물 피'를 개발했다"고 했다. 식당을 찾은 손님 존 팔코씨는 가디언에 "고기와 상당히 비슷하고 맛도 있다" "다시 먹으러 오겠다"고 했다..

 

조선닷컴

201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