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드배스 앤드 비욘드(Bed Bath & Beyond)
•업종 : 홈 퍼니싱(Home Furnishing)
•설립 : 1971년
•설립자 : 워렌 아이젠 버그(Warren Eisenberg), 레오나드 페인 스테인(Leonard Feinstein 레오나드 페인 스테인)
•본부 : 650 Liberty Avenue, Union Township, Union County, New Jersey
•매장수 : 1,460 (2020년)
•출점지역 : 미국, 멕시코, 캐나다
•취급품목 : 가정용 가구, 가정 용품
•직원 수 : 55,000 (2020년)
Bed Bath & Beyond Inc.는 미국 , 푸에르토 리코 , 캐나다 및 멕시코에 있는 국내 상품 소매 상점의 미국 체인이다.
1971년 워렌 아이젠 버그(Warren Eisenberg)와 레오나드 파인스 타인(Leonard Feinstein)은 뉴저지 주 스프링 필드 (Springfield)에 Bed'n Bath 라는 가게를 열었다. 1985년까지 Eisenberg와 Feinstein은 뉴욕 대도시 와 캘리포니아에 17 개의 상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또한 1985년 Linens 'n Things , Pacific Linen 및 Luxury Linens와 경쟁을 유지하려는 시도로 최초의 슈퍼마켓 이 열렸습니다. 소매점의 크기 증가를 적절히 나타 내기 위해 회사 이름을 Bed Bath & Beyond로 변경했다.
Bed Bath and Beyond에는 Walmart , Target 및 JCPenney를 비롯한 여러 주요 소매 경쟁 업체와 Pier 1 Imports 와 같은 중견 경쟁 업체가 있다. Crate & Barrel , IKEA 및 Pottery Barn 과 West Elm 과 같은 수많은 Williams-Sonoma 회사와 같은 회사도 경쟁 업체입니다.
미국의 경우 우리보다 많이 발전돼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바로 홈 퍼니싱(Home Furnishing) 시장이다. 미국의 홈 퍼니싱 시장은 120조원(우리나라 1년 예산인 118조원과 거의 같은 규모)이나 된다고 한다. 이 중에서도 ‘베드, 배스 앤 비욘드(Bed, Bath & Beyond)’는 미국 홈 퍼니싱 전문점 시장에서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인기비결은 살펴본다.
《브랜드 특징》
‘베드, 배스 앤 비욘드’는 1971년 워렌 아이젠버그(Warren Eisenberg)와 레오나드 페인스타인(Leonard Feinstein)에 의해 창립돼 지난 1992년 주식 시장에 상장됐다. 2005년 현재 미국 44개 주와 푸에토리코에 700개가 넘는 매장을 가지고 있다. 창업자 아이젠버그와 페인스타인은 현재도 공동 회장을 맡고 있다. 그들은 1970년대 초반 집안 용품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상점이 필요할 것이라는 아이디어로 회사를 세웠다.
출범 당시에는 ‘베드 앤 배스(Bed N Bath)’라는 이름으로 뉴욕과 뉴저지 중심으로 소규모로 운영됐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백화점들이 평당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의류 제품에 초점을 맞추고 점점 집안 용품을 취급하지 않게 되면서 호기를 맞았다. 게다가 베이비 부머들이 집에서 여가를 즐기고자 집안을 꾸미는 붐이 일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때부터 침실과 욕실에 관련된 제품에서부터 주방 용품·사진틀과 같은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을 함께 취급했다.
현재와 같이 대형 매장 형식으로 점포를 바꾸면서 매장 이름도 ‘베드, 배스 앤 비욘드(Bed, Bath & Beyond)’로 변경했다. 우리와 달리 단독주택 중심의 미국의 중상층 가정에는 수건들이 종류별로(손 닦는 수건, 목욕 수건 등) 색상 구색을 맞춰 정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욕실 바닥의 카펫·샤워 커튼(미국에는 욕조 안을 제외하고, 욕실 바닥에는 하수구가 없기 때문에 카펫과 샤워 커튼이 생필품이다)까지 같은 색상으로 통일해 꾸민다. 시즌별로 새로운 테마로 매장 상품을 다 바꿔준다.
<1> ‘베드, 배스 앤 비욘드’에서 가장 강력한 부분은 다양한 상품 구색.
매장에 가면 침실·욕실에 관련된 제품들이 색상별로 분위기별·브랜드별·가격대별로 무척 다양하게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웬만한 주방제품들, 즉 디너용 접시 세트, 유리잔부터 행주(참고로 미국 행주는 흰색이 아니다)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2> 저렴한 가격.
‘베드, 배스 앤 비욘드’는 월마트처럼 ‘Every-day Low Price’ 전략을 취하고 있어 텔레비전이나 잡지 광고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소비자의 입소문과 카달로그와 전단지에만 의존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베드, 배스 앤 비욘드’는 최근 홈퍼니싱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재고관리의 효율화를 통해 운영비 절감에 앞장서는 한편, 뉴욕 출신 패션 디자이너인 니콜 밀러(Nicole Miller)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매우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니콜 밀러 디자이너 라벨이 붙은 침대보 세트(이불·베개 커버 등 포함)를 15만원선에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최근 미국은 신진 패션 디자이너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PB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큰 붐이다. ‘K-Mart’의 마샤 스튜어트 (Marsha Stewart)가 그 시초이며, 이후 ‘타겟(Target)’이 뉴욕의 신진 패션디자이너인 아이작 미즈라히(Isaac Mizrahi)와 손잡고 PB 제품을 개발해 크게 성공을 거두었다. 최근 뉴욕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웨덴 패션 브랜드인 H&M은 왕년의 샤넬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드(Karl Lagerfeld)를 고용해 더욱 참신한 패션 바람을 넣고 있다.
<3> 매장 매니저에게 운영 권한을 부여
모든 의사결정이 철저히 중앙 집중화되고 있는 기존 경쟁 업체와 달리 매장 매니저에게 운영 권한을 줌으로써 지역에 맞는 상품 구색을 유도하고 더불어 매출 증대를 극대화하고 있다.
‘美 가정용품 천국’ BB&B는 왜 몰락했나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BB&B)' 매장. 한때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했던 이 회사는 지난달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EPA 연합뉴스
미국의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BedBath&Beyond·BB&B)’ 매장에 들어서면 ‘가정용품의 천국’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든다. 탁 트인 공간에 냄비와 수건, 침구류 같은 갖가지 가정용품을 천장까지 쌓아놓고 판다. BB&B는 ‘집에 있는 모든 것을 파는 가게(CNN)’이자 ‘새집과 결혼 선물을 위한 필수 쇼핑 장소(블룸버그)’로 불렸다.
이렇다 할 경쟁 기업도 없이 미국 가정용품 소매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해온 BB&B는 2017년까지 계속 매장을 늘려가며 승승장구했다. 그런 BB&B가 지난달 뉴저지주 법원에 파산 보호(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017년 1000개를 웃돌았던 매장은 지난달 360개까지 급감했다. 다음 달까지 남은 모든 매장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다. 유통 업계에선 “한때 미국 최고의 소매점 중 하나였던 회사가 순식간에 망가졌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대표 ‘카테고리 킬러(전문 판매점)’로 꼽히던 BB&B가 왜 빠른 몰락의 길을 걷게 됐을까.
◇20% 쿠폰 전략으로 승승장구
BB&B는 1971년 미국 뉴저지주에서 워런 아이젠버그와 레너드 파인스타인이 공동 설립한 회사다. 두 사람은 할인점 체인에서 함께 일하다 “전문점이 유통업의 다음 물결이 될 것”으로 보고 침구·욕실용품을 모아 파는 전문 매장을 차렸다. 이후 198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운동장 크기 초대형 매장을 열고 냄비와 프라이팬, 수납장, 옷걸이 같은 제품까지 추가했다. 1980년대에 20여 개였던 매장은 2000년 241개, 2010년 965개로 빠르게 늘어났다.
BB&B는 각 매장 관리자가 상품 구매의 70% 이상을 결정할 정도로 지역별 자율성을 부여했다. 예컨대 부자 동네에선 보통 집집마다 유리로 된 샤워 칸막이가 설치돼 있어 샤워 커튼이 잘 팔리지 않는데, 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현지 관리자라고 본 것이다. 이런 동네별 맞춤 전략이 인기를 끌었다.
BB&B가 우편물에 넣어 돌린 20% 할인 쿠폰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마케팅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다른 유통 업체들이 일부 품목에 특정 기간에만 할인 행사를 연 것과 달리 BB&B는 표시된 기한이 끝난 쿠폰도 받아줬다. 할인받을 수 있는 품목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쿠폰도 있었고, 한 번에 여러장 들고가 품목별로 할인받는 것도 가능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쿠폰으로 손님을 끌어들인 다음 정가로 다른 품목도 구매하도록 만드는 전략이 먹혀들었다”고 했다. 쿠폰은 BB&B를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공룡 아마존에 뒷북 대응
BB&B 위상은 온라인 쇼핑 시대가 개막하면서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BB&B의 강점은 다양한 가정용품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었지만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서는 훨씬 더 다양한 물건을 구경할 수 있었다. 온라인에서 손쉽게 최저가 검색이 가능해지면서 ‘저렴하게 판다’는 BB&B의 장점이 퇴색됐다.
‘아마존보다 비싼 곳’이 되자 성공의 밑천이었던 쿠폰 마케팅이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손님들은 쿠폰 없이는 매장에 오지 않았고, 매장에 오더라도 쿠폰 적용 가능한 제품만 사고 다른 물건은 온라인에서 주문했다. 매출과 순이익이 줄기 시작했고 2018년 회사 수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쿠폰 마케팅이 수익성을 악화시킨다는 지적이 계속되자 회사는 뒤늦게 쿠폰 발행을 줄이고 사용도 까다롭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 이미 수십년간 쿠폰에 익숙해져 이를 특별한 혜택이 아닌 기본으로 여기는 소비자가 많았고 반발이 심해졌다. 대안 없이 쿠폰 전략만 축소한 것이 패착이었던 셈이다.
온라인 상거래 시대가 열렸지만 BB&B는 변화에 맞춘 투자를 게을리했다. 여러 오프라인 유통 업체가 대응책을 만들기 시작한 것과 대조적이었다. 예컨대 전자제품 전문 매장 베스트바이는 최저가 보장 전략을 내놓고 제품 관련 상담과 수리를 도와주는 전문가를 배치했다.
반면 BB&B는 마땅한 대응 전략을 세우지 못했고 온라인 배송 창고나 온라인몰 투자에 소홀했다. 창업자 아이젠버그는 올해 초 인터뷰에서 “만약 누군가 ‘당신 손자들은 인터넷으로 모든 옷을 사게 될 겁니다’라고 말했다면 나는 ‘사람들은 밖에 나가 쇼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답했을 것”이라며 “전자상거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빨리 깨닫지 못했다”고 했다.
◇설익은 PB 전략 제 발등 찍어
2019년 교체된 경영진이 해결책으로 들고나온 자체 상표(PB) 전략도 패착이었다. PB 상품은 해당 유통 업체 매장에서만 살 수 있는 만큼 고객을 불러들이는 효과가 크고, 보통 일반 제조 업체 제품보다 저렴해 가격 경쟁력도 갖출 수 있다. 월마트, 코스트코, 메이시스백화점 등이 PB 전략으로 재미를 봤다. BB&B 역시 이들을 벤치마킹해 일반 브랜드 제품을 매장에서 치우고 PB 제품으로 채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회사가 흔들리던 와중에 다수 PB 브랜드를 한꺼번에 추진하면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 다른 업체들은 수년에 걸쳐 개발팀을 갖추고 광고에도 막대한 예산을 투자했지만 BB&B는 그럴만한 여유가 없었다. 단가를 낮추기 위해 PB 상품을 대량생산하고 각 매장에 일률적으로 보급하면서 회사 장점 중 하나였던 매장 자율성도 위축됐다. 설상가상으로 팬데믹발 공급망 차질로 제품 수급에 차질을 빚으며 매대가 텅텅 비는 참사까지 벌어졌다. 기존 BB&B 매장을 좋아하던 고객들마저 떠나며 회사 몰락은 가속화됐다.
이 밖에도 방만한 자사주 매입 정책과 인수·합병한 소규모 소매점들과 시너지 부족 등도 BB&B의 실패 원인으로 거론된다. 미국 소매시장 전문가인 워런 슐버그는 “BB&B의 실패는 변화에 안일하게 대처하거나 시대에 뒤처지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지 보여준다는 점에서 다른 유통 업체에 경고가 되고 있다”고 했다.
WEEKLY BIZ 뉴스
2023.05.13. 15:10
성유진 기자
〈미국 유통업체 탐방기〉
글쓴이 : 권용성 2009
아침 일찍 Tustin의 The Market Place로 이동 했다. The Market Place는 The IRVINE Company라는 개발 회사에서 만든 여러 쇼핑몰 중 박스형 쇼핑몰의 대표적인 형태이다. 이곳에는 58개의 박스형 스토어가 영업 중에 있었다.
가장 먼저 Bedbathandbeyond로 갔다. 사진으로 몇 번 보았을 때 매장의 진열방법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곳이라서 기대가 되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전면에 보이는 빽빽하게 쌓여 있는 상품들이 바로 눈에 들어왔다.
입구 앞에서부터 시작된 거대한 상품의 벽이 매장을 벗어날 때까지 지속되었다.
이상하게도 상품이 천정에 닿을 정도로 높게 진열되어 있는데도 결코 지저분하거나 어지럽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반듯하게 정렬된 모습이 너무나도 깔끔해 보였다. 박스의 각과 단의 높이가 마치 군대시절의 점호시간에 앞서 각을 잡은 모습이 연상될 정도로 정렬되어 있었다.
주방용품을 판매하는 코너에서는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상품들이 훅에 걸려 있어 재고가 과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지만 가까이 가서 보니 손이 닿는 곳까지는 일정량을 걸고 높은 곳의 경우 1개의 상품만을 걸어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래도 상품의 특성상 저회전 상품이 많아 재고가 부담스러워 보였는데도 매장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는 것이 마냥 신기해 보였다.
<그림 101. 매장 전경> <그림 102. 휴지통 및 각종주방용기>
접시 및 글라스의 경우도 수직 진열을 해서 상품의 진열 높이가 높았지만 전부 1열 진열로 재고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았다. 쿠션 및 테이블보도 마찬가지였는데 결품 발생시는 어떻게 처리 할지 가 상당히 궁금했다. 다른 상품으로 채울지 아님 상품이 보충될 때까지 비워두는지 배송주기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지만 궁금증을 해결할 수는 없었다. 다만 군데 군데 비워져 있는 곳이 있는 걸로 봐서는 일단의 비워 두는 것 같았다.
<그림 103. 접시 및 글라스류> <그림 104. 쿠션 및 테이블보>
아일랜드 매대에서 판매하고 있는 디지털 액자가 탐이 나서 가격을 보니 8”(256M)가 세금포함 16만원 정도 하길래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들어와서 보니 그게 아니었다. 국산 제품보다 2~3만원 가량 저렴한 것이었다. 그 외에 몰래 카메라도 탐이 났는데 카메라는 열쇠고리 형태로 되어 있고 손에 조그마한 리모콘을 누르면 무선으로 신호가 날아가 사진이 촬영되는 몰래 카메라였다. 시장조사를 할 때 아주 유용한 제품으로 보였다.
<그림 105. 디지털 액자> <그림 106. 양초 및 받침>
Bedbathandbeyond의 카테고리는 대부분이 ‘ㄷ’자 형태로 나뉘어져 정리되어 있었다.
해당 구역내에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상품을 진열하되 상품의 구색이 많으면 ‘ㄷ’모양이 조금 크고 상품의 구색이 적은 경우 모양이 작아지는 구조를 하고 있었다.
역시 가장 큰 공간은 침대시트 및 이불커버였고, 타올 류도 만만치 않았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볼 때는 쇼핑하기에 매우 편리해 보였다. 사진상으로만 보면 높은 진열이 다소 부담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직접 매장에서 보면 오히려 아늑하게 느껴지는 것이 낮은 집기를 사용한 것에 비해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그림 107. Window 악세사리> <그림 108. 침대커버 및 이불>
<그림 109. 침대시트 및 이불커버> <그림 110. 타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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