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출생 순서에 따라 성격이 달라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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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변화행동연구소 소장 이남석입니다
오늘은 '출생 순서와 성격의 관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첫째 아이는 '의젓하다'
둘째 아이는 '눈치를 많이 본다'
셋째 아이는 '귀여움을 많이 떤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심리학적으로 그것이 맞을까' 이런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것은 심리학적으로 어느 정도 타당한 말입니다
첫째 아이는 '왕좌'에 앉아 있던 아이입니다
모든 사랑을 독차지하였던 아이인데, 갑자기 동생이 태어납니다
동생이 태어난 후 두 가지 행동 패턴을 갖게 됩니다
첫째는 동생을 억눌로 왕좌를 지키는 방법이 있고, 두 번째는 맏이로서 의젓하게 보이는 즉, 양보해주는 혹은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법으로 왕좌를 지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첫째 아이 중에는 아주 '독선적인 사람'이 있거나, 의젓하게 '다른 사람에 나누어 줄줄 아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둘째 아이의 경우에는 위에 맏이가 있고 밑에 막내로서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본인에게 '오는 것을 공유'해서, '나누어 주는 것을 잘하는 것'으로 자기의 존재감을 퍼뜨리는 것으로 생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둘째 아이의 경우 본인의 의견을 내세우기보다는 '융화'를 시키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막내 아이의 경우 어떻게 되냐 하면 첫째는 아예 '독선적'이거나 '온화함'으로 자리매김을 했고, 둘째는 '공유'를 잘하고 '융화'를 잘 하는 것으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막내가 보여줄 수 있는 특징은 바로 '귀염성'입니다
그래서 보통 막내들을 '귀염둥이' 혹은 '응석받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응석받이'라는 말을 듣고서라도 본인의 요구를 하고, 대신 본인이 무언가를 얻어내기 위해 귀여움을 더 떨고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합니다
첫째 아이는 힘든 것을 힘들다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의젓하게 행동합니다
둘째 아이는 융화를 잘하고,
막내는 본인의 요구 조건을 '애교'로 '귀염성'으로 포장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첫째, 둘째, 셋째는 당연히 출생 순서에 따라 성격이 다른데 만약에 첫째가 의젓하지 않다면 둘째가 의젓한 것으로 하거나 첫째, 둘째가 의젓하지 않다면 막내가 의젓한 것을 선택함으로써 본인이 부모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을 하기 때문에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심리학적으로 타당한(근거가 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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