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making〕 일본 마을만들기(まちづくり)

⊙일본 마을만들기(まちづくり)
http://citybuild.seoul.go.kr/archives/2180
 
일본의 마을만들기(まちづくり)는 마을에 대한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의 지원을 받는 형식의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추진 배경 

◦1950~60년대 고도성장에 따른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대도시문제, 환경문제, 농촌지역과소문제 등이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시민운동으로서 마을만들기 대두

◦이후 시민운동은 점차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어 주민과 전문가의 협조적인 활동을 얻는 마치즈쿠리 사업으로 전개


 •일본 마을만들기의 목적 

◦시민 자신이 문제로 인식하는 주체의식 부여

◦사업을 결정하는 과정이나 방법 고려

◦주체성을 가진 개성과 문화가 있는 마을만들기

◦이질적이고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의 조화롭고 새로운 사회조직 형성

◦인재발굴

◦이념에 멈추지 않는 실천의 의미 내포


 •발전 과정

1960년대 

◦고도성장에 따른 문제인식기

◦급속한 도시화와 공해문제 등에 대한 저항적 시민운동, 역사보전, 지역살리기 운동 등

◦주민, 전문가, 자치체에 의해 ‘마을만들기’와 공공이 지원하는 시책 진행

◦사례 : 나고야시의 사카에 히가시지역


1970년대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만들기가 본격적으로 전개

◦주민리더쉽을 통한 종합시가지 정비, 참가형 단지 재건축 시행, 거리만들기등 다양한 마을만들기 활동이 전개되고 성과를 보임

◦사례 : 일촌일품운동, 동경도 세타가야구의 타이시도지구 “수복형 마을만들기”


1980년대 

◦마을만들기 확산기

◦기성시가지를 대상으로 행정이 중심이 되고 전문가가 협조하는 형태의 활동 전개

◦마을만들기 워크숍, 마을만들기 센터 등 주민의 의지를 사회에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과 공간 마련.

◦사례 : 고베시(1981)와 세타가야구(1982)에서 마을만들기 조례 제정.
 

1990년대 

◦마을만들기 정착기

◦시민단체, 전문가, 일본 내 선진 지자체의 시책, 재단에 의한 경제적 지원, NPO법의 성립 등으로 전국 각지로 마치즈쿠리 보급 및 정착

◦협의회, 시민조직, NPO가 마을만들기의 중심을 이룸

◦사례 : 시민활동추진조례, 니세코쵸 카나가와 야마토시


2000년대 이후 

◦새로운 공공사회기

◦단순한 주거환경개선뿐만 아니라 시민참가, 녹지나 농지의 보전, 고령자를 위한 마을만들기, 하천보전, 도시계획에 대한 정책 제안 등 다양하게 진행

◦새로운 공공의 개념으로 근린자치정부와 같은 시민, 기업, 행정 모두가 인정하는 수평사회구조로의 변화


 •주요도시 사례 

◦나가노현 이다시 ‘사과나무 가로수’

◦도쿄도 오다구 치도리. ‘계속해서 만드는 풀밭공원 만들기’


◦도쿄도 세타가야구

◦오이타현 유후인 마을

◦혼슈지방 이시가와현 가나자와시

 •참고자료 

◦한국과 일본의 마을만들기 비교분석에 관한 연구 : 광주광역시 북구와 동경, 2008, 양진영
◦주민주도형 지역만들기 추진모형, 2007.12,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국ㆍ내외 사례연구, 장준호
◦정석의 걷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동네 blog
◦맘 따스한 사람들과 마시는 한잔의 커피처럼 blog
◦서피일본드라마클럽 cafe

(http://cafe.naver.com/suffy)

◦http://www.jnto.go.jp/tourism/kr/s042.html

◦あもてなし.blog

(http://srpansufil.blog.me/40002907473)

[출처]  서울시주택·도시계획·부동산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