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잰-프로(Jan-Pro) / 청소프랜차이즈

★잰-프로(Jan-Pro) / 청소프랜차이즈

JAN-PRO Cleaning & Disinfecting

 

 

전문 청소관리 업체 ‘잰-프로’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988

 

잰-프로(Jan-Pro)는 상업용 건물 및 공장, 대형기관 등의 청소 및 관리 전문업체로 1991년 창업됐으며 조지아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창업자인 자크 라포인테는 로드 아일랜드주의 프로비던스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했고 다음해인 1992년부터 프랜차이즈로 확대해서

 

현재는 미국과 캐나다 등을 모두 합쳐서 약 1만개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있다.

영국, 아일랜드, 뉴질랜드, 도미니카 공화국, 브라질 등의 해외의 13개 지역에도 프랜차이즈 업체가 있다.

 

 

 

잰-프로의 고객사들은 주로 오피스 빌딩을 비롯해서 학교, 관공서, 병원, 상가 등이며 은행이나 교회, 헬스클럽 등 다양한 사업장이 모두 잰-프로의 고객사들이다. 잰-프로는 넓은 지역을 담당하는 마스터 프랜차이즈와 한 개 사업장의 청소만을 담당하는 유닛 프랜차이즈로 나뉘어서 선택이 가능하다. 유닛 프랜차이즈의 경우 별도의 종업원 없이 프랜차이즈 업주가 재택근무로 일이 있을 때만 나가서 혼자 청소를 해도 돼서 소규모 창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잰-프로의 사업을 시작하는 비용은 3000달러후반부터 6만달러까지 다양하고 저렴한 편이라서 특별한 전문기술 없이 미국으로 온 이민자들이 종종 선택하기도 하고 한국인들도 제법 많이 이 분야로 생업을 잇기도 한다.

 

이코노믹리뷰

2017.05.26

해외 경제팀 expert@econov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