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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얀마을 / 화재 세탁전문

Paul Ahn 2019. 7. 22. 10:25

★하이얀마을

http://hiyanmaul.co.kr

 

 

•상호 : 세탁백화점 하이얀마을

•본사 : 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 204-9

 

 

세탁의 신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60818/79834415/1

 

매일같이 소형 승합차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세탁물들을 수거해 깨끗하게 만드는 ‘특수 세탁 전문가’가 있다. 바로 세탁 하나로 월 매출 3,500만 원을 올리고 있는 오늘의 <서민갑부> 주인공 백남옥 씨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중학교 졸업 후 바로 일을 시작한 백남옥 씨. 첫 직장에서 옷 수선 기술을 배운 남옥 씨는 그 특기를 살려 세탁소를 운영하기에 이른다.

 

점차 세탁소의 규모를 키워나간 결과 드디어 상가 2층에 자신의 명의로 된 가게를 마련하게 됐는데…. 그런 그에게 커다란 위기가 찾아왔다. 같은 상가 1층에 새로운 세탁소가 개업한 것. 

 

매출이 60% 이상 감소하자 남옥 씨는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특수 세탁’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특수한 세탁에 걸맞은 세제 배합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모피와 가죽을 포함한 재질의 ‘명품 세탁’, 화재 피해를 본 의류를 되살리는 ‘화재 세탁’ 등 특수 세탁 분야를 개척해 냈다. 이제는 월 매출 3,500만 원을 올리며 버젓이 ‘갑부’ 대열에 올랐다.

 

“세탁은 나의 천직”이라 말하며 오늘도 세탁물 수거에 나서는 ‘세탁의 신’ 백남옥 씨. 그의 갑부 비결은 18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 A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채널A

201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