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츠타야(蔦屋) / 신주쿠, 북 아파트먼트
체험과 문화를 결합한 서점 비즈니스로 일본에서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츠타야가 이번에는 사무공간을 결합한 포맷을 선보였다 .
츠타야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의 CCC그룹은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츠타야 빌딩 전체를 리뉴얼해 '츠타야 북 아파트먼트 (TSUTAYA BOOK APARTMENT)'등이 입점한 '신주쿠 미니엄 빌딩 '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새롭게 리뉴얼된 이 건물 은 24 시간 운영하며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책 중심의 공간 이다 .
층별 구성을 보면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의 신주쿠 미니엄 빌딩에는 각종 F&B 매장과 드럭스토어가 입점해 있는데 이 중 주목받고 있는 공간은 츠타야 북 아파트먼트 자리한 5층~6층이다.
6층에는 층에는 ‘츠타야 북 아파트먼트 ’라는 이름 아래 지금까지 지금까지 츠타야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코너가 선보였다. 아파트라는 콘셉트에 맞게 ‘프론트 ’가 위치해 있으며, 사무용 공간(core working space)도 있다 . 프론트에서는 이용 요금이나 요금이나 옵션 등을 확인할 확인할 수 있으며 , 각 층별 카드키 같은 필요 비품을 수령할 수 있다 .
사무용 공간에는 총 30 석의 의자와 책상이 책상이 마련돼 마련돼 있고, 태블릿 PC 도 완비돼 있어 언제든지 언제든지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
5층에는 최근 일본의 글램핑 열풍을 반영한 반영한 공간을 배치했다 . 인공 잔디밭 위에 설치된 텐트와 대형 쿠션에 기대 편안함을 만 끽할 수 있다 . 또한 매장 깊숙한 곳에는 곳에는 샤워룸도 있어 1회 500엔에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츠타야는 서점 산업이 위기에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온라인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공간에서 제공한다 '라는 전략으로 승부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서점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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