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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AI 로봇 총출동

Paul Ahn 2010. 10. 4. 10:09

⊙알리바바 AI 로봇 총출동

http://blog.hsad.co.kr/2483?category=648462

 

 

 

 

로봇1. 젠빙(尖兵)

젠빙은 온라인 방문 및 결재 트래픽이 과부하 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로봇입니다. 약 1,000명의 엔지니어 역할 담당할 수 있죠.

 

로봇2. 루반(鲁班)

루반은 티몰의 쌍11절에 맞춰 배너 4억 개를 만들었습니다. 1초당 8,000개, 하루에 4000만 개의 배너를 제작했습니다.

 

로봇3. 뎬샤오미(店小蜜)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의 고객 상담용 챗봇으로 하루 1,000만 건 이상의 대화를 기록합니다. 350만 명의 고객을 응대하고 있으며, 소비자 사용 언어의 90%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로봇4. 톈마오즈쉬안(天猫智)

스마트 화물 분류 시스템입니다.

 

로봇5. 구매 큐레이션 도우미(机器导购员)

스마트 상품 추천 시스템 소비자 취향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에 맞는 일대일 제품 추천 큐레이션 서비스의 일종입니다.

 

로봇6. 톈쉰(天巡)

조 단위의 데이터를 분석해 시스템상의 오류를 잡아내는 로봇입니다. 알리바바는 향후 엔지니어 없이 톈쉰 한대가 독자적으로 2만 대의 서버를 감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텐쉰 로봇 (출처: www.chinainternetwatch.com)

 

로봇7. 다링(达灵)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통제 중앙 시스템입니다. 지난해 쌍11절에 20명의 엔지니어가 담당한 업무를 올해에는 다링이 도맡으면서 데이터 자원 배분의 무인화가 기능해졌다는 평가를 받았죠.

 

로봇8. 치젠창(舰仓)

선반에 놓인 화물을 분류 직원에게 가져다주는 업무 담당입니다. 기존에 사람이 직접 화물을 옮겼을 때는 1인당 하루 8만 보를 걸어야 했지만 이제는 치젠창의 도움으로 많아야 2~3천 보만으로 물류 배송이 기능해졌습니다.

 

로봇9. 샤오G얼다이(G二代)

배송 로봇 차이냐오샤오G(鸟小G)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이 로봇은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고 오가는 행인을 피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로봇10. 마이주어루어(蚂蚁佐罗)

안면인식을 통해 사람을 식별해주는 로봇으로 배송 식별에 활용됩니다.

 

 

▲텐쉰 로봇 (출처: www.chinainternetwat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