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스토어(Story Store) / 2011
- 2011년 Story Store는 미국계Office Depot사와 제휴하고 역삼프라자약국을 One Stop Drug CVS 1호점으로 공식 출범했다.
- 국내 대기업이 운영하는 편의점이 약국체인 업체와 손잡고 '약국+편의점' 모델 사업에 돌입했다. 약국 체인 업체 STORY STORE(대표 심영도)에 따르면 최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약국이 결합된 형태 'Drug-CVS 모델 사업' 을 완성했다. 그 시작으로 지난달 서울 목동에 1호 모델 약국이 오픈돼 현재 영업 중이라고 한다. GS25편의점과 약국이 연결돼 있으며, 약사가 편의점과 약국을 모두 관리 운영하는 형태이다. 일반인이 편의점을 낼 수는 있어도 약국은 운영하지 못한다. 약사는 약국도 운영할 수 있고 편의점이나 다른 프랜차이즈도 운영할 수 있어 이런 모델이 가능하다. 약국과 편의점이 연결돼 있는 형태로 편의점은 24시간 운영하되, 약국은 저녁 10시에 문을 닫는다는 유리문을 연결, 공간을 분리해 약국이 문을 닫는 시간에도 편의점은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매대를 두고 그 외 의약외품, 상비약 등은 편의점 공간에서 판매할 수 있게 돼 있다.
- 약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던 스토리스토어가 ‘약국힐링생협’으로 개명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스토리스토어가 ‘자연주의 의학’을 중심으로 유기농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다면 힐링생협은 기존제품에 ‘빼기, 바꾸기, 채우기’를 3대모토로 다양한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영․유아를 위한 제품으로는 ADHD 주의력 산만, 아토피 등 정신건강의확과 피부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노인들에게는 치매예방, 퇴행성질환, 암까지 미국 등 현지에서 검증된 제품만을 준비하고 있다. 힐링생협은 현재 서울 잠실, 대전, 창원, 제주 4곳에 지사를 설립한 상태다. 각 지사는 숍인숍 형태로 라이프 바이저가 상주하며 특별관리 및 고객상담에 도움을 준다. 전체 회원약국은 200여곳으로 각 약국 규모에 맞춰 진열대를 구성해 물건을 제공하고 홈페이지를 제작해 쇼핑몰을 지원한다.
스토리스토어 1호점 오픈
https://www.pharm21.com/news/articleView.html?idxno=67688
약국 매출 증진위한 다양한 컨텐츠 구성이 특징
한국형 Drugstore 론칭을 목표로 10년동안 준비해온 Story Store가 1호점을 오픈했다.
Story Store는 미국계Office Depot사와 제휴하고 역삼프라자약국을 One Stop Drug CVS 1호점으로 공식 출범했다.
스토리스토어에 조인하는 체인약국은 기본적으로 ‘OO약국.storystore.co.kr’(개별약국쇼핑몰)을 제공받아 약국자체 On line Drug Store 쇼핑몰을 운영하게 되고 ‘질환별식사’, ’디톡스힐링프로그램’, ‘스토리카페’, ‘CVS’ 등 Health & Life에 관련된 –머리에서 발끝까지-를 캐치프레이즈로 다양한 컨텐츠를 구성해 약국의 규모와 상황에 맞는 맞춤형 드럭스토어를 구축하게 된다.
또, 약국에서 Display 할 수 있는 만큼만 콘텐츠를 Off line로 구성하고 나머지 모든 컨텐츠는 On line에 탑재해 약국의 공간적 제한을 극복하고 저비용으로 규모에 맞게 구성하는 것도 특징이다.
스토리스토어 관계자는 “현재 의약품 슈퍼 판매와 조제수가 인하, 등으로 인해 매출감소를 면치 못하고 있는 약국가에 총체적인 해답이 될 수 있는 매출 증진 및 위상 확립 content들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약국신문
2011.10.31 10:53:15
조성윤 기자 7436064@hanmail.net
스토리스토어에서 약국힐링생협으로... 새로운 재도약 꿈 꿔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page=639&category=B&idx=157698
약사 중심되는 숍인숍 형태 드럭스토어 추구할 것
“변화하는 약업계 환경 속 새로운 약국을 원하는 약사들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약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던 스토리스토어가 ‘약국힐링생협’으로 개명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약국힐링생협’ 강경호 부사장은 “약사들은 가장 큰 엘리트 집단이지만 좁은 약국에서 근무하며 빠르게 변하는 약업계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며 “서민과 밀접한 전문가인 만큼 약국을 헬스케어센터화해 약사들의 자부심을 지키며 수익도 창출 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것이 사실이다”며 “하지만 그간 경험으로 이상만이 아닌 제대로 된 약국환경을 이해한 만큼 새로 엄선된 제품과 시스템으로 약국에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스토리스토어가 ‘자연주의 의학’을 중심으로 유기농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다면 힐링생협은 기존제품에 ‘빼기, 바꾸기, 채우기’를 3대모토로 다양한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영․유아를 위한 제품으로는 ADHD 주의력 산만, 아토피 등 정신건강의확과 피부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노인들에게는 치매예방, 퇴행성질환, 암까지 미국 등 현지에서 검증된 제품만을 준비하고 있다.
힐링생협은 현재 서울 잠실, 대전, 창원, 제주 4곳에 지사를 설립한 상태다. 각 지사는 숍인숍 형태로 라이프 바이저가 상주하며 특별관리 및 고객상담에 도움을 준다.
전체 회원약국은 200여곳으로 각 약국 규모에 맞춰 진열대를 구성해 물건을 제공하고 홈페이지를 제작해 쇼핑몰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환자가 약국에서 다양한 물건 구매가 가능하며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주문 또한 가능하다.
힐링생협측은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진열대와 홈피제작, 제품비 등 약 100에서 150만원 정도의 가동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 부사장은 “다양한 제품을 독점 공급하고 꾸준히 제품 교육을 통해 매출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약국 또한 겹치지 않게 우리의 이념과 맞는 약국을 선별해 2만 약국의 10%인 2000약국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4-10-19 21:08
한상인 기자 hsicam@kp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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