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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네일투고(Fingernails2GO) / 네일아트 자판기

Paul Ahn 2019. 8. 30. 17:01

핑거네일투고(Fingernails2GO) / 네일아트 자판기

http://www.fingernails2go.kr/sub/index.php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743, 1층

 

(주)핑거네일투고는 영국 런던 본사를 기반으로 네일아트 프린터머신을 전 세계적으로 유통하는 글로벌기업으로써 세계 최초로 HP와 합작하여 만든 네일아트프린터머신을 국내 유통권한을 위임 받아 유통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입니다.

 

 

화장품 관련 규정들을 준수하고 네일 아트 & 뷰티 영역과 테크놀로지의 영역을 하나로 융합하여 직접 본인의 손톱이나 인조 네일에 원하는 디자인을 바로 인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고객의 Needs를 이해하고 만족시키기 위해 시장성을 고려한 최상의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책임의식을 기반으로 회사의 신뢰와 가치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기업과 지역 경제 및 환경과의 조화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즐거움, 창의성, 그리고 패션을 모두 하나로 묶어 주는 완전한 혁신적인 시스템을 만든 세계 유일 기업입니다.

 

 

소액창업아이템, ‘차별성·유망성’ 체크해야

http://www.brainbox.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5752

 

최근 국내에 상륙한 글로벌 네일아트기계 업체인 핑거네일투고를 소액창업아이템으로서 차별성과 유망성을 가진 좋은 예로 설명할 수 있다.

 

 

핑거네일투고는 네일아트를 받을 수 있는 기계다. 5~7만원에 달하는 일반 네일샵과 달리 핑거네일투고는 열손가락 네일아트를 단 돈 만원에 할 수 있다. 2~3시간이 걸리는 네일샵과 달리 2초면 네일아트가 완성될 정도로 속도가 매우 빠르다.

 

한편, 글로벌 프린트 기업인 HP의 고난도 잉크젯 기술을 이용해 탄생한 기계를 바탕으로 네일아트 디자인의 퀼리티가 매우 높다. 오히려 인간이 아닌 기계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훨씬 더 정교하고 세심한 작업이 가능하다.

 

핑거네일투고가 창업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이미 유럽에서 선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또한 핑거네일투고 정도의 퀼리티를 제공할 수 있는 무인 네일아트기계가 현재 전무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독점 및 차별성으로 인한 경쟁력이 매우 뛰어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본사차원에서 네일아트 디자인을 계속 업데이트해 기계에 반영한다. 이 때문에 트렌드를 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유망성이 인정받고 있다. 특히 USB에 사진을 넣어 핑거네일투고 기계와 연결해 그 사진을 손톱에 옮길 수도 있기 때문에 이전에 없던 신개념 네일아트의 장을 열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핑거네일투고 관계자는 “유럽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한국에 최초로 들어왔을 정도로 국내 뷰티산업의 성장세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핑거네일투고의 도입은 국내 뷰티산업의 성장에 있어 더욱 큰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9-29

양효정기자

 

 

손가락 넣고 2초면 끝! 자판기서 뽑은 네일아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3/2018022300079.html

 

 

손가락을 자판기에 넣고 2초면 화장이 끝난다. /핑거네일투고

 

이젠 자판기가 네일아트까지 한다. 화장품부터 각종 채소·과일·육류, 꽃다발과 중고 서적까지 돈을 받고 토해내던 자판기가 여성 메이크업 분야에 진출한 것이다. 돈을 넣고 손가락을 자판기에 맡기면 뚝딱 하고 매니큐어가 칠해진다.

 

네일아트는 섬세한 손놀림이 필요한 분야. 자판기를 이용하면 손톱 하나를 칠하는 데 2초면 끝이다. 기계가 화장 범위를 인식할 수 있도록 손톱에 하얀색 젤을 바른 뒤 원하는 디자인을 고르고 손가락을 기계 안에 넣기만 하면 된다. 가격은 손가락 10개에 1만원 선으로 최소 3만원인 네일아트숍보다 저렴하다.

 

자판기에 내장된 네일아트 디자인은 1000개 이상이고 이 종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와이파이로 자판기에 전송한 뒤 손톱에 새길 수도 있다. 서로의 얼굴을 손톱에 새기려는 연인들에게 인기 만점.

 

부산대 학생 윤아리(23)씨는 "자판기가 네일아트숍에서 한 것처럼 섬세하진 않아 색이 촘촘히 발리지 않고 오래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며 "시간과 가격을 따져봤을 때 네일아트숍보다 나아 기분 내고 싶을 때 애용하는 편"이라고 했다.

 

네일아트 자판기는 대학가나 영화관 등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곳에 많이 생겨나고 있다. 서울 홍대 인근에는 무인 편의점, 무인 카페처럼 종업원 한 명 없이 네일아트 도구와 자판기만 설치된 '무인 셀프 네일숍'까지 등장했다.

 

조선일보 & Chosun.com

2018.02.23

표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