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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찬 / 반찬자판기

Paul Ahn 2019. 8. 30. 16:54

공들찬 / 반찬자판기

 

1인 가구 시대, 자판기로 반찬 뽑는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1210000216

 

최근 부산 수영구 민락동엔 부산에선 처음으로 '반찬 자판기'가 생겨 인근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반찬가게 '공들찬'을 운영하는 양지영 씨가 지난달 말 가게 앞에 자판기를 설치해 하루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김치와 멸치볶음, 연근조림 등 50종류 가량의 반찬을 자판기 2대에 나눠 판매하고 있다.

 

 

▲사진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반찬가게 공들찬에 설치된 반찬 자판기.

공들찬 제공

 

양 씨는 "영업시간이 끝나는 오후 8시 이후에도 1인 가구나 젊은 주부들을 중심으로 가게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 반찬 자판기를 설치했다"면서 "앞으로 반찬 자판기를 체인화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2017-12-10

강희경 기자 him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