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뎃징(Datzing) / 안드로이드 기반의 실내 근거리 위치측위 솔루션
http://uangelstory.tistory.com/160
미국에서는 애플 iBeacon에 대항마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실내 근거리 위치측위 솔루션인 Datzing을 개발 중이다.
(개발회사명도 Datzing)
현재 Datzing은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금년 중에 상용 제품을 Google Play를 통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Datzing 관련 외신기사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Datzing이 iBeacon과 다른 점은 iBeacon은 블루투스 무선 송신기와 같은 별도의 하드웨어가 필요하지만 Datzing을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모든 기기들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본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 디바이스에서도 Beacon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들과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Beacon(비컨) 서비스 "뎃징(Datzing)"
이젠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으로도 Beacon 서비스를 할 수 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luestick01&logNo=150190262359
드디어 위치기반 광고를 위한 안드로이드 프랫폼이 나타났다.
Datzing은 Wi-Fi와 Bluetooth를 통해 사람들의 스마트폰으로 당신이 원하는 정보나 광고를 배포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Apple (애플)이 처음 iOS7과 연동한 iBeacon을 발표했을때 사람들은 위치기반 광고라는 것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영역에서는 경쟁할만한 서비스가 나오지 않았다. 2014년 Datzing에서는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iBeacon과 같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였다.
◇iBeacon 이란 ?
Apple의 iBeacon은 Beacon(메세지 전송장치)이 설치된 곳에서 일정한 거리안으로 아이폰 사용자가 들어올때 Bluetooth(블루투스)를 통하여 메세지를 전송한다. iBeacon의 응용은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상점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고객이 상점안을 들어오면 오늘의 할인품목이나 쿠폰을 iBeacon을 통해 나누어 줄 수 있고, 계산을 해야 할 때는 현재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계산대를 알려 줄 수도 있다.
Datzing역시 iBeacon과 동일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Datzing app을 설치한 사용자가 Beacon device에 가까이 오면 이미지, 문자, 웹사이트 링크, 쿠폰등 다양한 정보를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전달할 수 있다.
◇Datzing의 iBeacon에 대한 차별성
현재 Datzing의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이후 아이폰의 사용자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 다른 Datzing의 iBeacon에 대한 차별성은 Datzing의 서비스는 iBeacon처럼 메세지를 전송할 장치를 구입할 필요가 없고 기존의 Wi-Fi나 Bluetooth가 장착된 노트북 컴퓨터를 직접 활용하여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직접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현재 Datzing의 앱은 공짜로 설치가능하고 beta 버전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비즈토크 언더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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