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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메코(Marimekko) / 핀란드 1951, 라이프스타일숍

Paul Ahn 2018. 12. 5. 09:28

★마리메코(Marimekko) / 핀란드, 라이프스타일숍

www.marimekko.com

 

 

본부 : 헬싱키, 핀란드

설립 : 1951년 5월 25일

설립자 : Viljo 및 Armi Ratia, 리타 에머 모니

직원수 : 446명(2017년 기준)

 

 

Marimekko의 설립자 인 Finnish entrepreneur Armi Ratia (1912-1979).

 

 

 

- Marimekko 는 헬싱키에 본거지를 둔 핀란드의 가정용 가구, 직물 및 패션 회사. 

 

- 1960년대 패션에 중요한 공헌했으며  특히 여성 의류 및 가정용 가구에 사용되는 밝은 색상의 인쇄 된 패브릭 및 간단한 스타일로 유명하다.

 

- 특히 두 디자이너, 대담한 줄무늬가 있는 Vuokko Nurmesniemi 와 Unikko 양귀비와 같이 커다란 심플한 꽃 무늬가 있는 Maija Isola는 수백 가지의 독특한 패턴을 만들어 전 세계에서 Marimekko를 유명인으로 만들었다.

 

 

 

 

 

 

 

 

 

 

 

 

 

 

 

 

 

 

핀란드 감성 '마리메꼬' 잘 나가네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이 전개하는 핀란드 리빙&패션 브랜드 「마리메꼬」가 지난 15일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사진) 오픈 1주년을 맞았다.

 

 

 

아이디룩은 1년 전 가로수길 메인 스트리트에 82.5㎡(25평) 규모의 마리메꼬 단독 매장을 오픈한 이후 핀란드 CEO 미카 이하무오틸라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민나 케멜-쿠트보넨 등이 전시회 참석 차 매장을 직접 방문할 정도로 공을 들여 왔다.

 

특히 올해 들어 드라마, 쇼·오락 버라이어티 등 방송 노출 효과로 인지도 및 매출 상승 효과를 톡톡히 거두는 등 성공적으로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여름 드라마 ‘최고의 사랑’을 통해 소개된 브랜드의 대표적 패턴인 ‘우니꼬(UNIKKO)’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고 기억하는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이는 웰빙, 에코 등 새롭게 떠오르는 사회적 이슈 키워드나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는 20~30대가 추구하는 스타일과 공감대를 형성해 가면서 「마리메꼬」 처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제품 디자인에 녹아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여기에 최근 일본, 중국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마리메꼬」가로수길 매장에서 매월 20% 이상씩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메꼬는 세계적으로 독창적이고 브랜드 가치가 탁월한 디자인 컴퍼니로 자리매김 하면서 제품의 실용성과 높은 퀄리티를 통해 소비자들의 재구매를 촉진하고 있다. 인테리어, 옷, 백&액세서리 그룹으로 구성되는 마리메꼬는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