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노이(菊乃井) / 카이세키
• 창업 : 1912년 (大正元年)
• 본부 : 일본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시모가와라쵸 459
〈사업소〉
料亭:菊乃井 本店、露庵 菊乃井、赤坂 菊乃井
百貨店:日本橋高島屋、玉川高島屋 横浜高島屋、京都高島屋、新宿高島屋
- 교토 시내에 2개, 도쿄에 1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백화점 내에 반찬과 도시락을 제조 및 판매하는 매장도 있다. 2009년에는 "교토와 오사카 미슐랭 가이드 2010"에 선정되었다.
- 키쿠노이는 쿄토에 본점이 있으며 현재 오너쉐프인 요시히로 무라타(Yoshihiro Murata)가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
- 「키쿠노이」는 일본인들도 한번쯤 꼭 가보고 싶어하는 고급 카이세키 레스토랑으로 이곳 키쿠노이와 킷쵸(쿄토에 본점이 있고, 역시 동경에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식품사업까지 펼치고 있는 카이세키 레스토랑)를 통해 일본인들의 인식에 카이세키 레스토랑은 단지 돈이 많다고 해서 갈 수 있는 레스토랑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본 최고의 카이세키 레스토랑 중 하나로 일본에서 방문했던 레스토랑 중 가장 비싼 식사비용을 지불했던 키쿠노이는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코스를 하나하나 받으며 맛을 볼 때 마다 경탄을 감추지 못했고, 식사하는 내내 나를 긴장하게 만들어 주었던 키쿠노이의 음식은 지금도 생각하면 행복하다.
일본 내의 다른 파인 다이닝에서도 공통적인 것이었지만, 주방에서 직접 쉐프와 조리사들이 나와 음식을 하나하나 설명하고, 소믈리에가 와인 빈티지를 확인시켜 주듯이 음식에 사용되는 재료들 중 특별한 것들을 갖고 나와 원산지와 품질을 확인시켜 주는 서비스는 특별하게 느껴졌다.
2007-06-13
관리자기자, foodbank@foodbank.co.kr,
가이세키(懐石)
다도에서 다과회를 할 때, 주최자가 손님에게 대접 요리를 하는 것을 말한다. 전통적인 멀티 코스 일본식 저녁 식사이다.
이 용어는 또한 해당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기술 및 기술의 집합을 의미하며 서양의 고급 요리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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