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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락'이라는 이 컨테이너 주택의 이름 / 뜰이 있는 주택

Paul Ahn 2019. 4. 2. 15:45

■ '뜨락'이라는 이 컨테이너 주택의 이름 / 뜰이 있는 주택

http://www.gd-unibox.co.kr/

 

•회사 :  (주)감동씨앤디

경기도 컨테이너 단독 주택 - 뜨락

 

단독주택의 삶, 꿈만 꾸고 있는가?

http://magazine.channel.daum.net/homify/korea?dmp_channel

 

 

 

컨테이너 하우스에 대한 당신의 인식은 어떠한가?

 

국내 건축가 (주)감동 C&D 유니박스에서 경기도에 설계 건축한 컨테이너 단독 주택 '뜨락'은 약 40평형의 2층 규모 컨테이너 하우스로, 국내 컨테이너 하우스의 좋은 예를 보여준다.

 

'뜨락'이라는 이 컨테이너 주택의 이름은 뜰이 있는 주택이라는 뜻에서 따왔다. 그 이름대로 어느 방향으로나 산줄기와 하늘로 향하는 탁 트인 시야는 인위적으로는 만들어 낼 수 없는 이 집의 큰 장점이기도 하다. 

 

야외 대문에서 바라본 건물의 현관과 필로티 모습이다. 1층으로 중심을 잡고 2층은 또 다른 컨테이너 매스를 90도 각도로 어긋나게 설치한 후 필로티로 띄워 놓음으로써 입체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실내외는 물론 1층 여러 구획을 연결하는 이 가족 소통의 공간은 '뜨락'이 가진 또 하나의 매력이다.

실내 계단을 통해 2층 데크로 올라오면 탁 트인 전망에 남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 2층에는 옥상 테라스를, 주택 전체적으로는 시각적으로 풍부한 볼륨감을 제공한다. 

 

컨테이너 하우스의 실내는 어떤 모습일까. 1층은 식사 공간을 포함한 주방과 거실, 욕실, 안방, 그리고 드레스룸으로 구성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모던 스타일 계단 디자인이 실용성과 경제성을 강조하는 컨테이너 하우스 컨셉에 잘 어울린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두 개의 아이들 방과 복도 역할을 겸하는 거실 공간이 나타난다.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을 집 안에서 사시사철 감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실내 장식이 필요 없다.

 

어떻게 디자인하고 어떤 기술을 동원해 설계하느냐에 따라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거주 공간이 될 수 있는 컨테이너 하우스, 더 많은 사진은 아래 이미를 클릭하여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www.homif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