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외식〕외식업소의 보물 나홀로족!
‘나홀로족’이 외식업계의 틈새 마켓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혼자서 생활하는 독신족이 늘어나면서 커져만 가는 나홀로족의 규모와 싱글 라이프 스타일 등 가치관의 변화가 외식업계에도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홀로족의 등장, 현대인의 니즈가 반영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총 가구수 중 독신 가구는 222만 명으로 5년 전보다 35.4%나 늘어난 결과를 나타냈으며 2005년에 들어서는 1인 가구 수는 약 268만 명, 이 중 20대 초반에서 30대 중반의 독신자 가정이 37%로 약 98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나홀로족의 등장이 간과할 만한 규모가 아님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이들 나홀로족 가운데는 대졸 이상의 고학력 전문직 여성 비율이 증가하면서 독립된 경제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20~30대 미혼 여성을 일컬어 ‘골드미스’라는 말까지 등장했을 정도. 뿐만 아니라 남성층에서도 역시 패션이나 유행 등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신을 꾸미는데 투자를 하는, 이른바 메트로섹슈얼족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남녀를 불문하고 20~30대 연령층을 위주로 ‘자신을 위한 소비 스타일’이 확립된 것을 반증하기도 한다.
◇나홀로족의 공통 분모, ‘혼자 놀기가 좋아!’
끊임없이 사람들과의 사회 관계를 형성해야만 하는 도시인들에게 무엇보다 절실히 필요한 것은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이다. 인터넷을 통해 시공을 초월해서까지 관계를 맺으면서도, 그 이면에는 온전히 ‘혼자’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구체화되면서 나홀로족이 등장했다. 또 철저히 개인화 된 서구식 문화와 공간의 빠른 유입도 그 증가세를 부추겼다고 볼 수 있다.
나홀로족은 특히 10대 후반부터 20대 전반에 이르는 연령대가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거리로 나서면 커피전문점에서 노트북이나 MP3, 책 등을 소지하고 혼자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홀로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심지어 대학가 주변 식당에서는 점심시간대에 이처럼 혼자 식사를 하는 비율이 1/3을 차지할 정도다. 나홀로족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이들을 연령, 소득수준, 성별 등에 따라 좀더 세분화해 각 계층별 특성을 찾아내고 이를 겨냥한 마케팅 활동도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불황을 탓하며 고객이 오기만을 목이 빠지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외식업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나홀로족에 눈을 돌려보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소중한 보물이 아닐까?
◇나홀로족의눈과 발을 이끌어라!
외식업계에 더 이상 블루오션은 없다고들 한다. 그만큼 시장이 포화됐고 새로운 테마도 아이템도 없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고객을 내 업소로 유인할 수 있을 지를 강구해야 한다.
나홀로족으로 눈을 돌려보면 어떨까? 특히 나홀로족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10대 후반~20대 후반을 타깃으로 한 업소라면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한 발짝 더 앞서 기대 이상의 신선한 아이템으로 중무장해야 한다. 이를 위한 첫 단계는 나홀로족이 선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고 이에 걸맞은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다.
◇매장 곳곳 니즈 반영한 서비스가 관건
인테리어, 나홀로족을 잡기 위해선 필수
혼자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식사만을 목적으로 하거나, 순수하게 개인적인 휴식을 위해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을 위해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나 혹은 영화, 뮤직비디오 등의 영상 프로그램을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넓은 자리에 혼자 앉는 것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 2인용의 소형 테이블이나 바 형 테이블, 창가를 향한 개인 테이블을 구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바 형의 테이블은 바 안쪽에 배치된 직원이 나홀로족을 단골 고객으로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홀로족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낯선 사람과의 짧은 만남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 나홀로족이라고 방치만 하는 것은 오히려 ‘소외받았다’라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이것이 나홀로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이유다. 그러나 적절한 범위 이상을 침범하는 것은 귀찮은 일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만약 여건이 비슷하다면 고객은 가깝고, 편안하고, 혜택이 있는 곳을 찾는다. 다른 매장과 차별화 된 이벤트, 쿠폰 등으로 고객의 방문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직원이나 매장 인테리어 및 구성에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추가해 ‘가끔 혼자 즐기고 싶은’ 장소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디지털화 된 서비스
디지털 카메라 수준의 고화질 카메라폰, 가방에 쏙 들어가는 노트북, 언제든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PDA 등 깜찍한 크기의 세련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까지 결합한 디지털 제품은 이들에게 필수 용품으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이런 디지털 기기들을 이용해 카페와 스튜디오를 결합한 포토 카페가 속속들이 생겨나는가 하면 무선 인터넷 존을 설치한 커피 전문점, 베이커리 카페 등도 증가하고 있다.
스타벅스, 커피빈 등의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이 대표적이다. 주요 타깃층인 20대 여성 고객들의 노트북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프리 인터넷 존을 만들고, 무선 인터넷 단말기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매장에 따라 PC를 1~3대 정도씩 설치해 놓아 커피를 마시면서 인터넷 서핑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 나홀로족은 문화적 욕구가 강해 혼자서 뮤지컬이나 각종 문화 공연 관람을 하는데에도 주저함이 없으므로 각종 문화 행사, 전시회, 공연과 연계한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가치지향적 메뉴, 그리고 스타일
인생을 즐기는데 비싸고 싸고가 뭐가 중요해!
인생은 나의 것! 즉, 나를 위한 투자에 대해서는 인색함이 없다. ‘가치’가 높으면 상관없다는 게 나홀로족의 공통된 마인드다. 취미생활, 쇼핑, 자기 계발 등에 수입의 절반이상을 소비하는 경우도 많다. 소비력이 강한 이들을 공략할 만한 아이템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게 포인트다. 나홀로족은 먹는 것을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또 푸짐하게 한 상차려 나온다고 해서 ‘Very good’이라고 평하지 않는다. 압구정동과 청담동 일대에 즐비한 브런치 레스토랑 등 객단가 1만~2만원을 웃도는 레스토랑이 이들 나홀로족의 단골 레스토랑이 된 것은 이들의 욕구를 잘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기본적으로 맛의 퀄리티를 충족시키면서도 음식을 담아낸 데코레이션부터 인테리어와 메뉴와의 조화 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무작정 고가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아닌, 고객이 가격을 지불한 만큼의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개성을 갖춰야 한다.
◇글래스 와인·1인용 사이드 메뉴 등으로 객단가 UP
나홀로족을 위한 글래스 와인이나 저렴한 테이블 와인을 마련해 객단가를 높일 수도 있다. 혼자 다 마시지 못하는 보틀 와인보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곁들일 수 있는 글래스 와인의 가격은 대부분 4000~8000원선. 테이블 와인이긴 하지만 이들 나홀로족에게는 간편하면서도 저렴해 즐겨 찾는 사이드 메뉴가 될 수 있다.
이외에도 메뉴와 조화되는 사이드 메뉴를 1인분으로 다양하게 마련해두면 선택의 범위가 넓어지는 만큼 부가매출 상승도 꾀할 수 있다. 나홀로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 간단한 핑거푸드를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지루함을 달래고 만족도를 높일 수도 있다. 바게뜨나 프레즐 등 간단한 베이커리류가 제격.
◇웰빙+편의성
혼자 식사를 하다 보면 영양면에서 부족함이 생기기 십상이다. 나홀로족은 식사를 챙겨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더욱 웰빙을 의식한다. 음식의 주 재료와 조미료 등 다른 업소와 차별화 할 수 있는 웰빙 코드가 있다면 고객이 무의식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매장 곳곳에 그에 관한 정보를 배치하는 것이 좋다.
나홀로족을 겨냥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식품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는 외식업체들도 많다. 최근에는 편의점이나 할인점을 통해 맛과 영양을 업그레이드 시킨 반조리 식품을 선보이는 업체도 증가하는 추세다. 베니건스는 GS25에서 매장에서 판매하는 메뉴 9종을 1900~45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아워홈 역시 덮밥, 훈제 연어 등 한층 고급화된 메뉴를 대형 마트에 론칭,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1m를 넘지 않는 서비스〉
1. 세심한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라
개성과 주관이 강한 싱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섬세함과 배려가 필수적이다. 과거에는 이러한 점을 간과해 실패한 사례가 종종 있었다. 직접적으로 ‘솔로를 위한 쭛쭛’ ‘혼자 온 고객을 위한 쭛쭛’ 등의 홍보는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즉, 선택의 폭을 넓게 두어 고객이 자신의 취향을 존중해 주는 곳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2. 모바일을 활용한 마케팅
모바일 쿠폰 제공, 지역 정보 등록은 기본이다. 정보 검색에 능동적이고 새로운 문화의 흡수와 체험이 빠른 세대인 만큼 휴대 전화를 활용한 모바일 마케팅은 필수다. 고객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직접적으로 의사 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절대적인 혼자만의 공간, 역 발상적 입지 전략
시끌벅적하게 붐비는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는 혼자서 여유롭게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을 누릴 수 없다. 당연히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의식적으로 피하게 된다. 공간 구성에 있어서 개인 공간을 최대한 존중하는 것이 포인트다.
나홀로족이선호하는 외식업소!
인기있는 외식업소는 어디?
나홀로족의 대부분이 내식보다는 외식의 빈도가 높다. 설령 집에서 식사를 한다 해도 반조리된 식품을 사와 간편하게 조리해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외식에 있어 나홀로족이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이 바로 업소의 ‘분위기’다. 혼자 매장에 들어가도 편안한 분위기여야 비로소 ‘내가 즐겨찾는 레스토랑’ 리스트에 적어 놓는 것이다.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원하는 음료를 셀프 형식으로 가져다 먹고 매장에 머무는 시간에 구애 받지 않아 나홀로족의 단골 외식업소로 손꼽힌다. 패스트푸드점도 이 같은 나홀로족을 겨냥해 매장 내에 바 형태의 좌석 비율을 배 이상 높이고 있으며 버거 메뉴 외에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커피 등을 보강해 1인 고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마련하고 있다.
나홀로족이 찾는 곳 중 가장 흔한 유형은 바(Bar) 형의 스시나 회집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회전초밥집. 이미 이대, 신촌 등 대학가 일대에는 메뉴에 상관없이 한 접시당 1000원 혹은 990원의 저가 스시로 주머니 가벼운 대학생 나홀로족을 겨냥하는데 성공했다. 공강 시간이 일정치 않아 점심식사를 제외한 시간에도 꾸준하게 고객 내점이 이어지는 것도 박리다매 효과 중 하나다. 주류 업소도 바 형태가 선호됨에 따라 맥주바는 물론 와인바도 꾸준히 생겨나고 있다.
◇웹사이트 ‘솔로 다이닝’에서 말하는 나홀로족을 위한 레스토랑 마케팅 전략!
1. 혼자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문을 열었을 때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인사가 중요하다.
2. “혼자 오신 고객 계십니다”라고 떵떵거리는 건 미친 짓이다.
3. 기다리지 않고 바로 착석할 수 있도록 한다. 혼자 서있는 건 혼자 식사하는 것과는 달리 불편한 심리를 만들 수 있다.
4. 혼자 온 고객이 앉기 전에 테이블 세팅을 1인으로 맞춰 놔야 한다.
5. 혼자 책을 읽을 수 있으며 다른 고객으로 인해 방해를 받지 않는 자리여야 한다.
6. 신문, 잡지 등 읽을 거리를 다양하게 마련해 놓는다.
7. 혼자 온 고객을 무시하는 말투나 행동은 절대 금물!
8. 고객이 다 먹고 난 후에는 다시 또 방문해 줄 것을 정중하게 청한다. 아마도 그들은 친절한 서비스와 배려하는 마음을 전달 받아 계속 그 업소를 찾게 될 것이다.
◇패밀리레스토랑, 학력·`소득수준 높은 나홀로족의 아지트!
패밀리레스토랑에서도 나홀로 고객이 눈에 띄고 있다. 주로 외국에서 생활한 유학파, 국내에서 거주하는 외국인 혹은 대학 교수, 30대 미혼 여성인 경우가 많아 일반 나홀로족과는 다른 성향을 나타낸다.
패밀리레스토랑의 내점 고객 가운데 나홀로족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매장 내 마련된 작은 테이블이나 바 테이블에 앉아 한가로이 책을 보면서 식사를 하는 이들은 매장당 일평균 2~3명 정도로 일정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평균 식사 시간이 30~40분 정도로 회전율이 빠르고 추가 주문 등이 거의 없어 단순한 서비스로도 충분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때문에 향후 패밀리레스토랑에서도 이들 나홀로족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객단가 1만7000원의 참치회바, 나홀로족의 웰빙 업소
꽤 오래전부터 꾸준하게 외식 시장에 발은 디딘 참치회 전문점이 최근에는 나홀로족이 즐겨찾는 웰빙 업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1만5000~2만원 선이면 먹고 싶은 만큼 마음껏 참치회를 즐길 수 있다는 메리트와 함께 주방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구성된 바 테이블은 혼자여도 부담스럽지 않은 구조다.
경희대 앞에 위치한 피쉬 카페도 나홀로족에게 인기있는 참치회 전문점이다. 1만7000원에 무한정 참치회와 다양한 서비스 메뉴가 제공되는 것은 물론 친철하게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들로 인해 나홀로족에 안성맞춤인 외식업소다. 평균 10명 중 1명 정도는 혼자 식사를 하러 오는 고객이며 일주일의 한 번 이상 방문하는 단골 고객도 흔하다.
◇귀찮다! 배달 좀 해줬으면…
나홀로족이 가장 빈번하게 찾는 외식업소를 꼽으라 하면 단연 배달 및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다. 자장면이나 도시락 전문 업소가 대표적. 쉽게 주문해 먹을 수 있는 메뉴지만 다양한 음식을 배달해 먹었으면 하는 것이 나홀로족의 바람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스시&롤 전문점, 비빔밥 전문점, 델리샵 등 간편하면서도 신선한 메뉴를 제공하는 배달 및 테이크 아웃 업소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해외 사례〉
▶미국 : 나홀로족 고객 서비스가 레스토랑 품격 좌우
미국의 레스토랑 비평가들은 레스토랑의 격은 홀로 식사를 하러 온 고객을 어떻게 응대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말할 정도로 나홀로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중요함을 언급한다.
미국에서는 이미 혼자 식사를 하러 오는 고객이 일반화 돼 있다. ‘뉴욕에서 혼자 식사하기’라는 가이드북이 출간되고, 혼자 저녁을 먹는 솔로 다이너(solo diner)를 위한 정보를 담은 웹사이트(www.solodining.com)가 있을 정도로 나홀로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본 : 커리어 우먼 ‘나홀로족’ 자처
한국보다 ‘1인’을 위한 서비스가 더 발달한 나라가 일본이다. 맥도날드나 도토루 등의 외식업소에서는 테이블마다 파티션을 설치해 철저하게 개인적인 공간을 마련해 놓았으며 일반 레스토랑에서도 혼자서 식사를 하는 고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20~30대 커리어 우먼 사이에서 혼자 식사하는 것이 유행함에 따라 이들을 타깃으로 한 레스토랑도 등장하고 있다. 그 예로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테이블 포 원(Table for one)’은 1명 또는 2명이 앉을 수 있는 작은 테이블만으로 구성돼 있다.
'Trend & Issue > @Food Tre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인외식〕건강한 집밥 1인상으로 풀다. (0) | 2019.09.20 |
---|---|
〔1인외식〕 싱글족 겨냥한 일본 도쿄의 1인식당 5선 (0) | 2019.09.20 |
〔1인식재〕'수박, 혼자먹기 힘들어'…1인가구용 '애플수박' 인기 (0) | 2019.09.20 |
〔슈퍼푸드〕미래식량, 바다의 슈퍼푸드 (0) | 2019.09.19 |
〔슈퍼푸드〕‘미래 식량’ 스피루리나 시장규모 확대 (0) | 2019.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