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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 잡월드 직업체험관

Paul Ahn 2019. 8. 21. 10:02

순천만 잡월드 직업체험관

(scjw.or.kr)

 

•위치 :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대안리 1186-22

 

순천만잡월드는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색하고 건전한 직업관 형성을 할 수 있는 직업체험 기관입니다.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긍정적 자아의 발달과 또래와의 사회적 교감을 통해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조성합니다.  직업에 대한 이해와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낼 수 있는 장소로 구체적이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찾는데 기여하겠습니다.

 

〈체험공간〉

 

 

순천시, '순천만잡월드' 오는 2020년 완공 목표로 추진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357

 

전라남도 순천시는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순천만잡월드의 운영과 4차산업혁명박람회 기본계획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순천만잡월드는 해룡면 대안뜰에 사업비 485억원(국비240억, 지방비 245억), 연면적 8000㎡,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0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지난 8일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현재 건립 추진 중인 순천만잡월드의 효율적인 운영방식에 대해 사례 조사와 순천의 여건을 적용해 보고됐으며, 사례조사에서 보여준 수익구조와 비용분석을 통해 순천만잡월드의 운영방향과 적용 가능 모델에 대해 논의됐다. 

 

또한, 순천만잡월드 개관과 아울러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4차산업혁명박람회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순천시가 4차산업 선도도시로 자리잡는 기회가 될 콘텐츠를 제시했다.

 

4차산업혁명박람회는 순천만잡월드가 정식 개관을 예정하는 2021년 4월에 함께 개최할 계획이며 개최예정지는 순천만잡월드 옆 4차산업혁명 클러스터 부지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잡월드 운영방식의 결정은 순천시의 부담경감과 질 높은 고객 서비스 제공, 시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사항으로 전문적인 연구용역 결과와 여러 채널을 통하여 의견을 수렴하여 신중하게 결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시아타임즈

2019.08.11

정상명 기자 jsgevent@hanmail.net

 

 

'직업 체험 산실'..순천만 잡월드 3월 착공, 2020년 개관

https://news.v.daum.net/v/20190203090203407

 

모든 계층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순천만 국가정원과 연계..연간 30만명 이상 방문 기대

 

청소년과 어린이의 직업 체험의 산실이 될 순천만 잡월드가 3월 착공해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들어간다.

3일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 해룡면 순천만 잡월드가 2020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 공사가 시작된다.

국비 240억원, 지방비 245억원 등 485억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8천㎡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2016년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순천만 잡월드는 경기 성남의 한국 잡월드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 3월 기반 조성공사에 들어갔으며 건축 설계와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했다.

 

순천만 잡월드는 효율적인 공간 사용을 위해 체험 콘텐츠를 먼저 결정한 뒤 건축공사를 진행하는 '선 콘텐츠 확정, 후 건축공사' 방식을 선택했다.

 

어떤 콘텐츠를 담을지에 따라 건물이 받는 하중은 물론 구조 또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년간 설계용역을 통해 기획한 순천만 잡월드의 디자인 철학은 모든 사람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에 기초하고 있다.

 

장애인을 위해 출입구 턱을 없애는 것은 기본이고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모두 이동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사각지대가 없는 공간을 연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잡월드를 채우는 콘텐츠도 관심이다.

어린이 체험관은 흥미를 끌기 위해 놀이 위주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놀이기구의 일종인 카트를 타고 직업 체험을 할 수 있고 4차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드론을 직접 만들고 조종할 수 있다.

 

청소년체험관은 뉴미디어로 떠오른 유튜브 영상을 직접 기획하고 만들 수 있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시설이 들어선다.

생태도시 순천을 느낄 수 있도록 가드닝샵과 자연환경연구소, 야생동물구조센터로 구성된 에코 캠프도 눈에 띈다.

 

반려동물과 관련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반려동물센터와 헬스케어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순천시는 인근에 있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연계해 수학여행 코스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잡월드가 문을 열면 광주·전남은 물론 전북과 경남 지역에서 연간 30만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직업에 대한 정보나 체험의 공간이 부족한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9.02.03.

형민우 기자 minu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