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ervice/@Kids Cafe

■ 잡월드(Jobworld) / 직업체험형 테마파크

Paul Ahn 2019. 8. 21. 09:47

■ 잡월드(Jobworld)  / 직업체험형 테마파크

http://www.koreajobworld.or.kr/main.do


위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수서로 501 (정자동) 


한국잡월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진로 및 직업 선택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2 5 15일 새롭게 탄생한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직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 및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05 35개 지방자치단체와 경쟁 끝에 2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성남시 유치로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성남시청은 2006년 분당구 정자동 시유지 8m²( 24000)를 고용노동부에 매각했다. 매각 금액은 약 473억 원으로 3.3m²(1) 195만 원꼴인데, 당시 이 땅의 공시지가는 3.3m² 207만 원으로, 전체 땅값은 503억 원에 이른다.


110개 직업 미리 체험해보는 한국잡월드는 2012 5 15일 개관하였는데 전시·체험시설로는 직업세계관, 어린이체험관, 청소년체험관, 진로설계관 등 4개 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1일 최대 7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한국잡월드 이용요금체계는 입장료와 프로그램 체험료로 나뉘는데 어린이체험관의 경우 민간체험시설의 절반 수준이다.


입장료는 어른 5000, 어린이·청소년 3천원인데 입장료를 내면 한국잡월드 내 직업세계관과 진로설계관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체험관의 경우 1·2부로 2회 운영되며 각 회차당 체혐료 13천원(주말 15천원)으로 4시간 동안 원하는 체험실을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관은 60분 프로그램 1개당 5천원(주말 6천원)이다.


잡월드 개장 6, 490만명 찾았다

http://www.newsis.com/view/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개관 6주년을 기념해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잡월드는 지난 2012 515일 개관 후 6년간 490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해 직업·진로 체험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6주년 행사는 개관기념일인 515일 당일을 포함해 5월 한달간 진행한다.

우선 5월중 '3의 배수' 갯수만큼 체험을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각종 선물을 증정한다.


어린이체험관과 청소년체험관을 체험때마다 체험 인증 도장을 받고 도장 개수가 3의 배수에 도달할때마다 조이(어린이체험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폐), 기념품,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12~15일에 체험을 진행하는 고객은 '숫자 6을 뽑아라' 이벤트에 참여해 뽑기 기계에서 숫자 6이 적힌 공을 뽑으면 선물을 증정한다.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체험관에 비치된 포토프레임을 이용해 체험 중인 모습을 사진에 담고 개인 SNS에 올리면 당첨자를 선정해 선물을 증정한다.


6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잡월드 누리집(www.koreajobworl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시스

2018-04-29

강세훈 기자 kangse@newsis.com


******* 


110개 직업 미리 체험해보는 '잡월드' 15일 개관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50314408232390&outlink=1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업을 미리 체험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직업상담을 지원하는 '한국잡월드'가 오는 15일 문을 연다.


한국잡월드는 민간이 운영중인 '키자니아'와 유사한 어린이 직업지도 체험시설 이외에 청소년(만 11세이상) 체험관, 직업세계관, 진로설계관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직업체험관이다.

그동안 국내에는 진로교육이나 직업체험시설이 매우 부족해 어린이,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적었지만, 한국잡월드로 인해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는 물론 심층적인 직업심리검사 및 결과해석을 통한 자기 적성·소질 탐색이 가능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잡월드는 직업세계관, 어린이체험관, 청소년체험관, 진로설계관 등 4개 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1일 최대 7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나래울극장(354석), 한울강당(335석) 등 공연시설과 3곳의 회의실 등도 마련돼 있다.

한국잡월드내 4개 전시·체험시설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직업세계관은 직업의 다양한 모습과 변화상, 직업의 가치 등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며 4개존, 14개 코너로 구성돼 있다.


image
어린이체험관에서 어린이들이 치과의사 직업체험을 해보고 있다. News1


어린이체험관은 사회의 여러 직업군을 현실의 축소판으로 만들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총 37개 체험실이 있으며 44개 직업체험이 가능하다.

청소년체험관은 다양한 실제 직업의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적성에 맞는 직업선택을 지원한다. 총 43개 체험실이 있으며 66개 직업체험이 가능하다.

진로설계관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알아보고 직업정보 탐색 및 진로상담을 통해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총 3개존 18개 코너로 구성돼 있다.

한국잡월드 운영시간은 평일, 주말, 공휴일에 9시~18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어린이체험관은 1일 4시간 단위로 2회 운영되며, 청소년체험관은 1일 5회 운영(주말은 일부 체험실 3회 운영)한다.

한국잡월드 이용요금체계는 입장료와 프로그램 체험료로 나눠지는데 어린이체험관의 경우 민간의 1/2 수준이다.

입장료는 어른 4000원, 어린이·청소년 3000원이며 한국잡월드 내 직업세계관, 진로설계관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체험관의 경우 하루 2회 운영되며, 각 회차당 체험료는 1만3000원(주말 1만5000원)이고 4시간 동안 원하는 체험실을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체험관의 경우에는 60분 프로그램 1개당 5000원(주말 6000원)이고, 주말에만 운영하는 100분 프로그램의 경우 1개당 1만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입장료 및 체험료가 전액 면제되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50% 할인된다.

한국잡월드는 개관에 앞서 홈페이지(www.koreajobworld.or.kr)를 통해 온라인 예약을 90%까지 받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발권 및 입장이 가능하다.

고용노동부 이채필 장관은 "한국잡월드를 매개로 학교-고용센터-한국고용정보원간 진로지도·직업체험 네트워크를 형성해 어릴적부터 적성·흥미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