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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관련 종족

Paul Ahn 2009. 1. 4. 10:33

⊙직장생활관련 종족

 

예티(YETTIE)

정보기술(IT)사업 번창으로 젊은 인터넷 기술 엘리트 기업가들이 주목받고 있다

신경제(新經濟)가 만들어낸 신세대 인간형.

 

 

Ω FI [ free intelligent ]
전문직에 종사하며 자유를 추구하는 새로운 지식계층.

 

 

이피족(Yiffir)

90년대 들어 미국에서 새로이 등장한 신세대 직업인을 가리킨다.
전후 베이비 붐이 퇴조한 1965년 이후에 태어나 대학을 졸업한 고학력자들로 레저, 가족관계, 여유있는 생활 등에 주된 관심을 쏟는다. 이피(Yippie)란 젊고 (young), 개인주의적이며 (individualistid), 자유분방하고(freeminded), 이전 세대에 비해 사람 수가 적다(few)는 뜻이다.

 

  

잡노마드족

직업(Job)을 따라 유랑하는 유목민(Nomad)이라는 뜻의 이 말은 본래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뒤 일을 쫓아 직장을 옮겨야만 하는 일종의 ‘사회적 부작용 현상’을 뜻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신의 욕구와 의지에 따라 직장, 지역, 업종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개척하는 직장인을 뜻하는 말로 개념이 바뀌었다.

 

 

갤러리(Gallery)

은 회사 상황이 돌아가는 것을 구경만 하면서 떠날 때는 미련없이 사표를 던지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대개 보너스 휴가 취미생활 등에 관심을 쏟고, 책임질 일은 적극적으로 회피한다. 외부의 유혹이 있으면 가차없이 직장을 옮긴다. 갤러리족은 골프장에서 선수의 동작에 눈길을 주다 멋진 플레이가 나오면 박수를 치고, 선수가 움직이면 우르르 따라나서는 갤러리(구경군)에서 파생된 용어.

 

 

좀비(Zombi)

요령과 처세술만 터득해 소극적이고 무사안일한 태도로 살아가는 직장인을 꼬집는 말이다. 서아프리카에 사는 부두족이 숭배하는 뱀신에서 유래했다.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되살아난 시체’라는 뜻을 갖고 있다.

 

 

그레이칼라족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에 빗댄 말로 규정상 명백하게 부여된 일이 아닐 경우 손 끝 하나 움직이지 않는 직장인

 

 

나토(NATO : No Action, Talking only)

행동은 없고 비판만 하는 ‘나토(NATO : No Action, Talking only)족’,

 

 

(Nome)

책임감이 없는 ‘놈(Nome)족’

 

 

샐러던트(saladent = salary man + student)

구조조정이나 이른정년퇴직에 대비, 직장에 다니면서도 자기계발을 게을리하지 않는 직장인

 

 

라이선스족

자격증 취득에 매달리는 사람들

 

 

모잉족(moeng[mobile English]) 

학교를 오가거나 출·퇴근할 때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휴대전화로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