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즈베리(Sainsbury’s) / 영국, 슈퍼마켓
•설립 : 1869년 홀본, 런던, 영국, 존 제임스 세인즈베리
•본부 : 런던, 잉글랜드, 영국
•점포수 : 1,428개 점포(2019년 3월)
업태 : 대형마트/슈퍼마켓·편의점·서판점
브랜드 : Argos, Habitat, Nectar, TU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슈퍼마켓 체인이며 슈퍼마켓 부문의 16.0 %의 점유율
-지주 회사인 J Sainsbury plc는 Sainsbury의 슈퍼마켓(편의점 포함), 세인즈베리 은행 및 세인즈베리의 아르고스(Argos)의 세 부문
-세인즈베리는 신선한 식품의 소매 업체로 시작하여 나중에 차와 설탕과 같은 포장 된 식료품으로 확장되었다. 그의 거래 철학은 이슬링턴에 있는 그의 첫 번째 상점 밖에 있는 표지판에 "품질 완벽, 가격 하락"이었다.
세인즈베리 / 백화점 수준으로 뷰티 코너 확장
http://www.retailing.co.kr/article/a_view.php?art_idx=3228#
아스다(Asda)와 인수합병을 진행 중인 세인즈베리는 슈퍼마켓 리뉴얼로 점내 화장품 코너를 대대적으로 확장하고 뷰티 담당 판매 사원을 고용했다. 온라인쇼핑과 편의점 등으로 고객이 이탈하며 슈퍼마켓 방문이 줄어든 고객 발길을 돌리기 위한 결정이며 지난해 11개 점포 리뉴얼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드럭스토어형 슈퍼마켓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인즈베리는 현재 뷰티 강화형 리뉴얼 매장에서 로레알, 메이블린, 버치비 등 3천여 개 코스메틱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세인즈베리 뷰티 PB제품은 물론, 기존에 백화점에나 볼 수 있었던 브랜드 판매도 시작했다. 젊은 고객이 많이 찾는 ‘비건 화장품’ 라인도 구색했으며, 향수 전문매장인 프래그런스숍(Fragrance Shop)도 입점시켰다.
세인즈베리 최고경영자 마이크 쿠페(Mike Coupe)는 “창고형 디스카운터인 알디와 리들에 맞서려면 더 나은 서비스와 비식품 라인 강화로 대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세인즈베리는 뷰티 스페셜리스트를 고용, 백화점과 같은 카운슬링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세인즈베리는 카탈로그 판매 기반의 아고스(Argos)와 합병하고 가구 브랜드 해비타트(Habitat)를 입점시키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비식품 카테고리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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