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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온더분(Man on the boon) / 2011, 신세계인터내셔날 편집숍

Paul Ahn 2020. 8. 26. 12:46

맨온더분(Man on the boon) / 신세계인터내셔날 편집숍

http://www.sivillage.com/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49 (청담동)

•업종 : ‘분더샵내의 남성 편집숍

주고객 : 40대 핵심

23개 매장과 자사몰을 통해 전개하고 있으며, 185억이 목표 (2020)

 

 

‘맨온더분’, 40대 고급 남성 수요 흡수주문형 바잉 오더 개인화 서비스 시작

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e=CAT11B&idx=184095

 

맨온더분 2011년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편집숍분더샵내의 남성 편집숍으로 런칭됐다. 그러다분더샵남성 제품들과 중복이 많아짐에 따라 2013년 흡수됐다.

 

이후 2016년 하반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태리의 클래식 슈트와 캐주얼의 대중화를 목표로 남성 토털 편집숍으로 재런칭 했다. 7월 현재 23개 매장과 자사몰을 통해 전개하고 있으며, 185억이 목표다.

 

바잉은 30~40%, PB 60~70% 비중으로 구성되는데, 이탈리아 남성복일레븐티’, ‘딸리아또레등이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PB 30%가 포멀, 50%가 럭셔리 캐주얼, 나머지 20%는 매 시즌 새 아이템으로 구성한다.

 

포멀 제품들은 중저가까노니코부터 고가로로피아나등 유명 해외 원단을 사용해 선택 폭을 넓혔다. 럭셔리 캐주얼 제품들은 스웨이드 필드 재킷, 구르카 팬츠 등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나머지 10%를 차지하는 ODM 제품도 있다. ‘에메띠’, ‘모르가노등 유명 이탈리아 브랜드에서맨온더분라벨을 달고 생산하고 있다. PB는 발주 기획도 빠른데, 전년 11~12월 초 일정으로 해외 브랜드들과 동일한 스케줄로 이루어진다. 전체 물량의 20%는 스팟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령층은 40대가 핵심이다. 내셔널 신사복이 크게 끌어들이지 못하거나 캐릭터 캐주얼에서 이탈한 영 포티 수요가 적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 층 대상으로도 마니아 층이 쌓이면서, 온라인 구매도 늘고 있다.

내년 춘하 상품들은 퍼스널 오더인 주문형 바잉 혹은 제조 테스트에 들어간다. 이너류 위주로 유명 브랜드 업체들의 직소싱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