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커(Beaker)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편집숍 https://www.samsungfashion.com/contents/brand_total.jsp#/view/3/about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806 (도곡동)
•업종 : 남성 편집숍
•주고객 : 30~40대 비중 70%
•37개 매장과 SSF샵 내 ‘비이커’ 몰 운영, 1000억이 목표
1천억 외형으로 성장한 ‘비이커’브랜드 적극 발굴… 3040 마니아 구축
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e=CAT11B&idx=184095
‘비이커’는 2010년 ‘블리커’라는 이름으로 미국 뉴욕 기반 브랜드 위주로 런칭됐다. 2012년 ‘비이커’로 리뉴얼 하면서, 현재는 유럽과 일본 등의 수입 컨템포러리와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로 구성하고 있다.
현재 37개 매장과 SSF샵 내 ‘비이커’ 몰을 운영 중으로 온라인 매출 비중이 매 시즌 상승세다. 올해는 1000억이 목표며, 30~40대 비중이 70%에 달한다.
바잉 비중은 75~80%, PB는 20~25%로 구성돼 있는데, 올 추동 바잉 브랜드 수만 남녀성을 합쳐 140여개에 달한다. 그 중 매년 일부 브랜드들을 교체한다.
상반기 인기 브랜드들은 워크웨어 ‘단톤’, 이탈리아 무드의 ‘아스페시’ 등으로 스테디 브랜드로 안착했다. 이 외에 최근 영 럭셔리 경향을 반영해, 스웨덴 브랜드 ‘아워레가시’, 영국의 ‘스튜디오 니콜슨’, 일본의 ‘하버색’, ‘오라리’ 등을 구성, 다양하게 가져가고 있다.
디자이너 색이 강한 브랜드도 적극 발굴하고 있는데, 미니멀리즘 컨셉의 ‘헬무트랭’, 작년 LVMH 프라이즈를 수상한 ‘헤드메이너’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 브랜드도 증가 추세다. 올 추동 ‘이스트로그’와 단독 상품 발매가 예정돼 있고 그 외 ‘아더에러’, ‘디스이즈네버댓’ 등도 입점해 있어, 저가부터 고가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구축했다.
2분기에는 PB가 크게 적중해, 반팔 1개, 토트백 2개로 출시한 PB ‘너드베어’ 시리즈 중 반팔이 초도 완판을 기록해 리오더에 들어갔다. 캐릭터 차별화와 온라인 가격이 MZ 세대에 적중했다는 평가다.
향후 PB와 단독 컨텐츠를 늘리고 꾸안꾸, 놈코어 기조를 바탕으로 일본 브랜드 바잉을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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