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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커(Beaker) / 2010,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편집숍

Paul Ahn 2020. 8. 26. 12:47

비이커(Beaker)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편집숍 https://www.samsungfashion.com/contents/brand_total.jsp#/view/3/about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806 (도곡동)

업종 : 남성 편집숍

주고객 : 30~40대 비중 70%

37개 매장과 SSF샵 내비이커몰 운영, 1000억이 목표

 

 

1천억 외형으로 성장한 ‘비이커’브랜드 적극 발굴… 3040 마니아 구축

http://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cate=CAT11B&idx=184095

 

‘비이커’는 2010블리커라는 이름으로 미국 뉴욕 기반 브랜드 위주로 런칭됐다. 2012비이커로 리뉴얼 하면서, 현재는 유럽과 일본 등의 수입 컨템포러리와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로 구성하고 있다.

 

현재 37개 매장과 SSF샵 내비이커몰을 운영 중으로 온라인 매출 비중이 매 시즌 상승세다. 올해는 1000억이 목표며, 30~40대 비중이 70%에 달한다.

 

바잉 비중은 75~80%, PB 20~25%로 구성돼 있는데, 올 추동 바잉 브랜드 수만 남녀성을 합쳐 140여개에 달한다. 그 중 매년 일부 브랜드들을 교체한다.

 

상반기 인기 브랜드들은 워크웨어단톤’, 이탈리아 무드의아스페시등으로 스테디 브랜드로 안착했다. 이 외에 최근 영 럭셔리 경향을 반영해, 스웨덴 브랜드아워레가시’, 영국의스튜디오 니콜슨’, 일본의하버색’, ‘오라리등을 구성, 다양하게 가져가고 있다.

 

디자이너 색이 강한 브랜드도 적극 발굴하고 있는데, 미니멀리즘 컨셉의헬무트랭’, 작년 LVMH 프라이즈를 수상한헤드메이너등이 대표적이다.

 

국내 브랜드도 증가 추세다. 올 추동이스트로그와 단독 상품 발매가 예정돼 있고 그 외아더에러’, ‘디스이즈네버댓등도 입점해 있어, 저가부터 고가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구축했다.

 

2분기에는 PB가 크게 적중해, 반팔 1, 토트백 2개로 출시한 PB ‘너드베어시리즈 중 반팔이 초도 완판을 기록해 리오더에 들어갔다. 캐릭터 차별화와 온라인 가격이 MZ 세대에 적중했다는 평가다.

 

향후 PB와 단독 컨텐츠를 늘리고 꾸안꾸, 놈코어 기조를 바탕으로 일본 브랜드 바잉을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