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면세점
http://www.smdutyfree.com/smpromote/pc/html_kr/tap2.html
• 본사 : 서울 종로구 인사동 5길 41
• 개점 : 2015년 11월 (인천공항점) 2016년 2월 (서울점)
- SM면세점은 국내 1위 여행사인 하나투어가 토니모리, 로만손 등 10여개 중소기업과 함께 만든 면세점 법인으로 ‘SM’은 중소·중견기업(small & medium business)을 뜻 한다.
〈특징〉
여행회사에서 만든 최초의 면세점
유명 명품부터 중소기업 우수 제품들도 판매
인사동에 위치해 여행 중 방문하기 좋은 곳
인천공항 입점업체들, 시설사용료 270억원 미납[2024국감]
인천공항 완전히 떠난다… SM면세점의 앞날은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120
국내 면세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온 SM면세점이 기로에 서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거센 폭풍을 이겨내지 못하고 일선 영업점이 완전히 문을 닫을 처지에 놓이게 됐다. 당장의 법인 철수 없이 사태 추이를 지켜본다는 입장이지만 코로나19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정상화는 기약 없이 미뤄질 전망이다.
◇ 6년 만에 기로에 선 SM… 영업점 ‘제로’ 되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인천공항 1터미널 재입찰을 포기했던 SM면세점이 인천공항에서 완전히 철수하겠다는 뜻을 비쳤다. 27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SM면세점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인천공항에 계약해지 통보 공문을 발송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여객감소, 사업 환경의 악화를 초래한 관련법령 및 정부정책의 변경으로 인해 인천공항 1터미널 입국장과 2터미널 출국장 영업을 중단하겠다는 내용이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업중단을 선언한 인천공항 1터미널 입국장과 2터미널 출국장은 SM면세점에게 있어 ‘마지막 보루’였기 때문이다. 이미 인천공항 1터미널 출국장과 시내 면세점 운영을 포기한 바 있는 SM면세점이 이들 두 곳에서 마저 방을 빼면 보유 영업점은 ‘제로’ 상태가 된다. 입국장 면세점에서의 담배 판매가 허용되면서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코로나19를 이겨내기엔 역부족이었다.
SM면세점은 빠른 시일 안에 공항에서 철수하겠다며 다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손실을 지켜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가 터진 뒤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서편 매장의 하루 매출은 1,000달러(약 120만원)에 불과할 만큼 사정이 어려워졌다. 실제 SM면세점은 코로나19가 본격화 되던 지난 1분기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 영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진 1월이 포함됐음에도 65억원의 영업적자가 발생했다.
◇ 중견 면세 힘 실어주던 정부… 상생엔 ‘미적지근’
면세업에 뛰어든 지 6년 만에 중대 위기를 맞게 된 SM면세점이 자취를 감출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현 시점에서는 SM면세점이 인천공항 측에 계약해지 통보를 보냈을 뿐, 아직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한 상태다. SM면세점 관계자는 “계약해지 조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해 영업을 중단한다는 의사를 공사 측에 보낸 단계이며, 이후 절차에 관해서는 어떤 것도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업점이 전부 철수했다고 해서 법인까지 청산되는 건 아니다. 향후에 사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이 관계자는 “현장 직원들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겠지만 권고사직 등 구조조정 없이 이전의 고용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정부 정책이 신생 중견 면세업체를 궁지로 몰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중소‧중견 면세업자들의 성장을 독려해 오던 정부가 코로나19 국면 속에서는 기반이 취약한 중견 면세업자들을 대기업과 같은 범주에 넣었다. 국토교통부는 SM면세점 등 중견업체의 임대료 감면폭을 대기업과 동일한 50%로 설정했다. 문재인 정부의 규제완화 성과로 알려진 입국장 면세점 도입이 생색내기에 불과했다는 비판을 받는 이유다.
업계 관계자는 “인천공항은 매년 임대료 수입으로만 1조에 가까운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면서 “민간기업에 늘상 ‘상생’을 강조하며 각종 규제로 기업을 길들여 온 정부가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재난으로 생사기로에 놓인 기업들의 아우성을 외면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임차인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서 정부가 솔선수범을 보야 한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위크
2020.07.27
범찬희 기자 nchck@naver.com
SM면세점 서울점 연매출 3,500억원 목표
http://www.traveltimes.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95953
-2월15일 1차 오픈, 브랜드 85% 입점
-해외지사 활용, 한류 콘텐츠로 차별
하나투어가 지난 2월15일 SM면세점 서울점을 1차 오픈했다. 하나투어 인사동 본사 건물의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운영되는 서울점은 현재 전체 브랜드의 85%가 입점을 마쳤고, 오는 4월 말까지 전 매장의 입점이 완료될 예정이다.
SM면세점 서울점은 오픈 첫 해인 올해 매출 목표로 3,500억원을 잡고 여행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권희석 대표이사는 “중소·중견 면세점인 SM면세점을 우려 반, 기대 반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 같다”며 “대기업 면세점 못지 않게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소·중견 면세점인 SM면세점 서울점은 전체 입점 브랜드의 50%를 국산 브랜드로 꾸리고, 이 중 40%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브랜드를 운영한다. 한류를 타깃으로 서울점 5층을 ‘코리아 드라마몰’로 꾸며 한국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오픈 행사에 참여한 권희석 대표이사는 “SM면세점 서울점은 인바운드는 물론 아웃바운드 고객 또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며 “지리적 장점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계속 늘어나고 있는 중국인 FIT 여행자들의 주요 동선과도 일치한다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동시에 하나투어가 35개 국가에 운영하고 있는 해외 지사를 통해 영업을 강화해 고객 스펙트럼을 다양화하고 한류 제품 및 체험관 운영을 통해 SM면세점이 하나의 여행 코스로 인식될 수 있도록 포지셔닝할 예정이다. 이밖에 인천공항점과 서울점의 매출에 대한 가이드 수수료를 각각 제공하는 등 하나투어가 운영하고 있는 SM면세점 인천공항점과 서울점의 연계도 준비한다.
권 대표는 “지금까지는 면세점의 하드웨어 구축에 전력을 다했다면 앞으로 소프트웨어를 강화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M면세점은 이전 하나투어와 마찬가지로 전 직원에게 주식을 배당하는 ‘종업원지주제’를 실시한다.
2016-02-22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SM면세점, 서울점 1차 개점
SM면세점이 서울 인사동에 지점을 열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명품을 비롯한 한국 토종 상품까지 490개 브랜드 6만여점 상품이 입점했다.
하나투어가 운영하는 SM면세점은 인사동에 서울점을 1차로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SM면세점 서울점은 여행업계 18년 연속 1위 하나투어의 35개 해외지사 네트워크를 통한 인바운드 모객 인사동, 전통문화 관광지와 동반성장을 통한 새로운 개별자유여행(FIT) 시장 개척 중소·중견기업 상품의 K-명품화 직원 주식배당을 통한 종업원 지주회사 등 하나투어의 성공유전자를 면세사업에 접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SM면세점 서울점은 개점 첫해인 2016년 35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인천공항점의 매출목표는 900억원이다.
SM면세점 서울점에는 490여개 유명 브랜드를 포함 총 6만여개가 넘는 면세점 인기상품이 입점한다. 이번 1차 개점에는 전체 브랜드의 85%가 먼저 문을 열고 4월말 모든 브랜드가 입점을 완료하는 시점에 맞춰 정식 출점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장 규모는 지하 1층부터 6층까지 총 7개 층으로 3000여 평 공간이다.
SM면세점은 명품 및 국산·수입 인기 브랜드와 우수한 국내 제품을 양 축으로 가져간다. 코치, 발리, 베르사체, 에트로, 프랭크 뮬러, 마크 제이콥스 등 수입 명품 브랜드는 물론 에스티로더 그룹, 설화수, 후, 정관장 등 면세점 베스트셀러 브랜드도 입점을 완료했다.
SM면세점 서울점은 전체 입점 브랜드의 50%가 국산브랜드이고 40%가 국내 중소·중견기업 브랜드로 새로운 K-명품도 적극 발굴한다. 특히 5층은 한국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관련 상품판매와 체험공간으로 이루어진 코리아 드라마몰로 운영된다.
또 한국 유아용품 편집샵과 K-코스메틱 존 등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매장에 중소·중견기업의 상품을 집중 배치했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면세점을 통해 우수한 상품을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려 국산 우수브랜드의 수출 등용문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SM면세점 서울점은 인사동 입지와 하나투어의 35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계해 다른 면세점과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SM면세점 서울점이 위치한 종로·인사동 지역은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70% 이상이 방문하는 곳으로 특히 중국인 관광객 중 20~30대의 필수 관광코스다. SM면세점은 하나투어와 함께 인사동과 인근의 고궁, 북촌한옥마을, 삼청동 등과 연계하여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직접 고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하나투어는 중국 온라인·모바일 FIT 여행족에게 SM면세점 서울점과 인사동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월 알리바바 그룹의 알리트립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해외 고객을 유치하는 225개의 여행사와도 제휴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SM면세점은 전 직원에게 주식을 배당하는 종업원지주제를 시행한다.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기업을 성장시키고 성장의 이익을 직원들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SM면세점은 다른 면세점들과 인적 서비스를 차별화 하고 경영에서도 면세기업의 새로운 본보기 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다.
하나투어가 가진 여행산업의 역량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900만 명에 이르는 하나투어 회원과 전국의 1200여 하나투어 전문판매점과 6200여 개의 일반대리점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여행객 대상의 마케팅을 실행하는 등 면세점 영업에 하나투어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는 “SM면세점은 하나투어의 여행산업에서의 경쟁력과 인사동 관광 콘텐츠의 시너지를 통해서 변화하는 여행트렌드에 발맞추는 가장 선도적인 면세점이 될 것”이라며 “인사동을 세계적인 문화관광 중심지로 도약시키고 중소·중견기업 상품의 K-명품화로 한국 면세시장에 새 바람을 이끄는 핵심축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 kjy@sisapress.com
SM면세점 “대한민국 관광산업 진일보시키겠다”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647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서울 시내 면세점 중소·중견기업 제한경쟁에서 SM면세점을 신규사업자로 선정했다고 10일 전했다. 이에 SM측은 “자신들의 모든 인프라를 동원해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뉴시스
서울 시내면세점 중소·중견기업 제한 경쟁 부분 사업자에 SM면세점이 최종 결정됐다. SM은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새롭게 진일보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서울 시내 면세점 중소·중견기업 제한경쟁에서 SM면세점을 신규사업자로 선정했다고 10일 전했다.
하나투어, 관광 인프라 활용 등 모든 역량 집중
SM면세점은 국내 1위 여행사인 하나투어가 토니모리, 로만손 등 10여개 중소기업과 함께 만든 면세점 법인으로 ‘SM’은 중소·중견기업(small & medium business)을 뜻 한다.
경쟁자였던 유진기업이 여의도 MBC 사옥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공세를 펼쳤고, 동대문듀티프리·동대문24면세점·제일평화 등이 중소 상인들과 상생을 강조하는 전략으로 전면전을 벌였지만 역부족이었다.
하나투어 측은 “자사의 강력한 관광 인프라와 32개 글로벌 네트워크, 면세점과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해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우수상품을 세계 시장에 진출시키는 판로망이자 베이스캠프장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며 “외래 관광객 유치로 종로구 및 인사동 등 지역상권과 상생발전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사업자로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SM면세점이 결정됐다. 제주 시내면세점은 제주관광공사가 결정됐다. [시사포커스 / 남태규 기자]
남태규 기자 ntg883@naver.com
2015.07.11
한국 전통문화 체험 가능 입지조건 유리
중소·중견 우수제품 해외진출 등용문…고부가가치 상품개발委 운영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61&newsid=01518646609433864&DCD=A00306&OutLnkChk=Y
14대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중소·중견기업 몫의 서울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하나투어가 주도하는 에스엠면세점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인사동, 창덕궁, 경복궁, 청계문화거리 등 외국 관광객의 필수 관광코스가 인근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이 사업자 선정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고궁, 인사동 등에는 연간 외국인 관광객 843만명이 방문한다”며 “외국 관광객의 쇼핑 중심지인 명동과 인접했으면서도 우리 전통문화유산 등의 교차지점에 있는 입지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에스엠면세점은 국내 대표 여행기업인 하나투어의 강점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면세점에 고객을 유치하는 것은 여행사의 몫”이라며 “하나투어가 보유한 국내외 900만 고객을 대상으로 타깃 마케팅이 가능하고 32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인 외에도 다양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여행사(하나투어)-면세점(에스엠면세점)-엔터테인먼트(IHQ, 큐브엔터)’의 3중협력을 통해서 개성 있는 자유여행을 즐기면서 쇼핑에 소비를 아끼지 않는 중국의 바링허우 세대(1980년대 이후 출생한 젊은 세대)를 집중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에스엠면세점은 국내 대표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IHQ,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협력을 맺고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스타들의 이름을 건 ‘스타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종로문화재단과도 지난달 업무협약을 맺고 종로구의 문화관광 자원 발굴과 인사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볼거리(전통문화), 즐길거리(K-엔터), 살거리(구매), 먹거리(한국적인) 등 주변의 관광인프라를 결합해 지역상권 발전과 고용창출 효과를 최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엠면세점은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인 홈앤쇼핑을 비롯해 로만손, 영림목재, 토니모리, 삼해상사 등 중견·중소기업들이 주주로 참여한 점을 적극 활용해 국내 우수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해외진출 등용문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매장면적의 50% 이상을 국내 중소·중견기업 우수 제품으로 구성해 우수 국산제품을 외국 관광객에 전시·홍보하는 해외진출 등용문이자 안테나숍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주주사인 홈앤쇼핑, 로만손, 영림목재 등과 공조체제를 구축, 중소·중견기업 각 분야의 상품 전문가가 참여하는 ‘고부가가치 상품개발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 유명 팔도상품도 주주사와 공동 개발해 고급화 시키고 300만 국내 소상공인과 함께 우수 제품 발굴에도 매진키로 했다.
중소기업계 관계자는 “공영홈쇼핑 개국과 함께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시내 면세점도 발족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라면서도 “특정 기업 및 제품의 중복 판매가 아닌 다양한 중소·중견기업의 제품을 외국 관광객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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