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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신라면세점 / 2015

Paul Ahn 2020. 8. 31. 16:10

■ HDC신라면세점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54583

 

•창립 : 2015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설립한 합작법인

2018년 판매액 1878억원, 매출 6516억원

 

 

HDC신라면세점,“원수의 코로나19…5년 더 버텨보자

http://www.in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3146

 

-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 열어 특허갱신…“5년 더

- 지분 50% 가진 신라면세점, 보유 주식가치 계속 하락세 ㅠㅠ

 

HDC신라면세점이 5년 더 서울지역 시내면세점을 운영한다.

관세청은 20일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어 에이치디씨신라면세점이 신청한 특허갱신에 대한 심의를 가져 '특허 갱신'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HDC신라면세점은 이번 심사에서 1000점 만점에 686.67의 점수를 얻었다.

보세판매장은 외국 물품을 외국으로 반출하거나 외교관용 물품 따위의 면세 규정에 의해 관세의 면제를 받을 수 있는 자가 사용하는 것을 조건으로 외국 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보세 구역이다.

 

HDC신라면세점은 2015년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설립한 면세점이다.

특허심사위원회는 관세법 시행령 제192조의5 6, 같은 시행령 제192조의6 5항에 따라 위원회 참석 위원 명단과 특허(갱신 포함) 신청자에 대한 평가결과를 공개해야 한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대부분 줄어들면서 HDC신라면세점 지분을 50% 보유한 신라면세점(대표이사 이부진)도 적잖은 피해를 봤다.

신라면세점은 HDC신라면세점 주식 50%에 해당하는 800만주를 최초 400억원을 주고 출자했다.

 

그런데 2020년 상반기가 시작되면서 3521425000원으로 줄었고, 상반기말 다시 32298038000원으로 기초대비지분법에 따른 손실이 293387000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분법은 자회사(피투자회사)의 순손익을 보유지분만큼 모회사(투자회사)의 경영실적에 반영하는 제도를 말한다.

 

신라면세점은 HDC신라면세점과의 계약에 따라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경영자문 매출(488400만원)과 정보기술(IT) 서비스 매출(122800만원)을 인식했다.

 

2020.08.24

이상현 기자

 

 

현대산업 (70,200원 500 0.7%)개발이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내에 들어서는 HDC신라면세점 체제 구축을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0일 호텔신라
(128,000원 10500 8.9%)와의 합작법인인 HDC신라면세점이 서울시내 면세점 신규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용산 아이파크몰에 마련할 면세점 구축 작업에 돌입했다. HDC신라면세점은 아이파크몰 전체 6만5000㎡ 중 2만7400㎡에 들어선다.

다만 현재 아이파크몰 내에 면세점이 들어올 수 있는 정도의 공실이 마련되지 않은 만큼, 영업 중인 매장 퇴점 작업을 거쳐야 한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현재 임대 중인 점포를 빼는 작업을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400여대의 관광버스 주차공간을 마련해 면세점 심사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던 현대산업개발은 주차장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로 주차장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설치도 추진한다
.

현대산업개발 내부적으론 이번 첫 면세점 사업진출에 상당히 고무된 분위기다. 회사가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기 때문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 복합개발을 하는데 있어 상업시설 부분과 유통 부분까지 경쟁력을 갖추게 돼 건설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입지적 측면에서 영동이나 강남에는 이미 여러 면세점이 진출해 경쟁력이 떨어지지만 용산은 확실히 다르다”며 “인근 이태원과 한강, 아이파크몰 등을 연계해 중국인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내에 들어서는 HDC신라면세점 체제 구축을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0일 호텔신라와의 합작법인인 HDC신라면세점이 서울시내 면세점 신규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용산 아이파크몰에 마련할 면세점 구축 작업에 돌입했다. HDC신라면세점은 아이파크몰 전체 6만5000㎡ 중 2만7400㎡에 들어선다
.

다만 현재 아이파크몰 내에 면세점이 들어올 수 있는 정도의 공실이 마련되지 않은 만큼, 영업 중인 매장 퇴점 작업을 거쳐야 한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현재 임대 중인 점포를 빼는 작업을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400여대의 관광버스 주차공간을 마련해 면세점 심사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던 현대산업개발은 주차장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로 주차장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설치도 추진한다
.

현대산업개발 내부적으론 이번 첫 면세점 사업진출에 상당히 고무된 분위기다. 회사가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기 때문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 복합개발을 하는데 있어 상업시설 부분과 유통 부분까지 경쟁력을 갖추게 돼 건설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입지적 측면에서 영동이나 강남에는 이미 여러 면세점이 진출해 경쟁력이 떨어지지만 용산은 확실히 다르다”며 “인근 이태원과 한강, 아이파크몰 등을 연계해 중국인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그는 “인근 용산 미군 이전부지와 함께 용산 일대가 개발되면 (용산의) 경제적 가치는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현재 3000억원대의 아이파크몰 매출도 면세점 유치로 인해 1조20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 현대산업개발은 단순 면세점 운영에만 그치지 않고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국내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방침이다. 아이파크몰이 서울과 지방을 연결하는 용산역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면세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까지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

지방 특산품을 판매하는 전용 매장을 설치하는 등 국제 상품화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엔 코레일과 강원도, 전라도 등 각 지자체와 업무협약도 맺었다
.

여기에 침체된 용산 일대를 IT와 전자 관광지로 부활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면세점내 중소·중견기업 전용관을 마련, 지속 가능한 상생전략에도 주력할 것이란 게 현대산업개발 설명이다
.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인근에 위치한 한강과 이태원, 중앙박물관, 전자상가 등 ‘용산 5경’을 개발해 면세점뿐 아니라 다양한 관광 인프라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대산업
개발이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내에 들어서는 HDC신라면세점 체제 구축을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0일 호텔신라와의 합작법인인 HDC신라면세점이 서울시내 면세점 신규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용산 아이파크몰에 마련할 면세점 구축 작업에 돌입했다. HDC신라면세점은 아이파크몰 전체 6만5000㎡ 중 2만7400㎡에 들어선다
.

다만 현재 아이파크몰 내에 면세점이 들어올 수 있는 정도의 공실이 마련되지 않은 만큼, 영업 중인 매장 퇴점 작업을 거쳐야 한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현재 임대 중인 점포를 빼는 작업을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400여대의 관광버스 주차공간을 마련해 면세점 심사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던 현대산업개발은 주차장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로 주차장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설치도 추진한다
.

현대산업개발 내부적으론 이번 첫 면세점 사업진출에 상당히 고무된 분위기다. 회사가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기 때문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 복합개발을 하는데 있어 상업시설 부분과 유통 부분까지 경쟁력을 갖추게 돼 건설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입지적 측면에서 영동이나 강남에는 이미 여러 면세점이 진출해 경쟁력이 떨어지지만 용산은 확실히 다르다”며 “인근 이태원과 한강, 아이파크몰 등을 연계해 중국인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그는 “인근 용산 미군 이전부지와 함께 용산 일대가 개발되면 (용산의) 경제적 가치는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현재 3000억원대의 아이파크몰 매출도 면세점 유치로 인해 1조20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 현대산업개발은 단순 면세점 운영에만 그치지 않고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국내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방침이다. 아이파크몰이 서울과 지방을 연결하는 용산역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면세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까지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지방 특산품을 판매하는 전용 매장을 설치하는 등 국제 상품화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엔 코레일과 강원도, 전라도 등 각 지자체와 업무협약도 맺었다
.

여기에 침체된 용산 일대를 IT와 전자 관광지로 부활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면세점내 중소·중견기업 전용관을 마련, 지속 가능한 상생전략에도 주력할 것이란 게 현대산업개발 설명이다
.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인근에 위치한 한강과 이태원, 중앙박물관, 전자상가 등 ‘용산 5경’을 개발해 면세점뿐 아니라 다양한 관광 인프라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