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 Issue/@Food Trend

〔공유주방〕키친42, “공유경제로 일자리 1만 개 창출할 것”

Paul Ahn 2020. 10. 23. 07:49

〔공유주방〕키친42, “공유경제로 일자리 1만 개 창출할 것”

https://news.naver.com/main/

 

공유주방 브랜드 키친42가 공유경제를 활용하여 식품ㆍ외식분야 일자리 1만 개를 창출할 계획을 밝혔다.

 

키친42 2023년까지 전국에 공유주방 300개 지점을 개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공유주방은 F&B 분야 창업자를 대상으로 주방 공간을 대여하고 각종 사업지원 서비스를 연결하는 공유경제 기반의 신개념 사업이다.

 

공유주방 한 개 지점에는 평균 15개 내외의 사업자가 창업하여 주방과 시스템을 공유하며, 한 개 사업자당 평균 2.2명의 고용이 일어난다. 이에 따라 키친42가 공유주방 300개 지점을 가동할 경우 약 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유주방은 식품ㆍ외식 창업에 소요되는 초기투자 비용( 1억 원 수준)을 십 분의 일 수준으로 크게 낮췄다. 창업의 허들을 낮추고 폐업으로 인한 매몰 비용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더불어 공유주방은 단순히 시설을 공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동구매, 공동 마케팅 등의 공유경제 기반 시스템을 통해 운영비용 절감을 돕는다.

 

키친42 박현명 대표는공유주방은 배달과 온라인을 통한 식품 판매에 최적화되어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산업 모델이라며공유경제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일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주방 공유영업 실증 특례가 포함된공유경제를 활용한 영세ㆍ중소기업 부담 경감방안을 논의 및 확정하였다.

 

세계일보 2020.05.25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공유주방 키친42 송파점·동탄점, 오픈전 신규입점 모집완료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585

 

공유주방 키친42가 새롭게 선보이는 키친42 송파점과 동탄점이 정식 오픈 전에 신규 입점업체 모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키친42 송파점과 동탄점은 배달외식에 최적화된 상권과 다양한 사업지원 서비스로 예비창업자와 외식 프랜차이즈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지점은 지난 5월 초 모집을 시작하여 3주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

 

키친42 관계자는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배달외식 및 온라인 식품판매 창업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 컸다고 보고 있다언택트(Untact) 시대에 맞춰, 보다 많은 창업가가 배달형 공유주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키친42 F&B분야 창업자를 대상으로 풀옵션 주방과 각종 사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유주방으로 별도의 시설투자 없이 보증금만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운영비 절감효과가 뛰어나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키친42는 올해 하반기에 옥수점, 송도점, 송산그린시티점, 안성점, 시흥점, 거제점 등 다수의 신규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미래한국 Weekly 2020.07.14 박철 미래한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