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cafe24) / 1999, 전자상거래 플랫폼
• 기업명 : 카페24(주) 대표자 이재석
• 설립일 : 1999년 5월 17일
• 매출액 : 2,172억 4,400만원 (2019)
- 1999년 설립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 카페24 브랜드는 2000년 11월 출범
- 2003년 '쇼핑몰센터' 오픈 - 쇼핑몰 솔루션 제공
- 2019년까지 매출 2170억원 달성
- 카페24-페이스북 맞손, 클릭 몇 번으로 31억 고객 접속가능
- 2021년 1월 현재 쇼핑몰수 180만개, 호스팅 145만 개의 회원 계정 보유
카페24는 쇼핑몰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쇼핑몰 호스팅 업계에서는 압도적인 1위 사업자로 알려져있다. 경쟁사는 NHN커머스(구 NHN고도)와 코리아센터 메이크샵 등이 꼽힌다.
카페24(주)(cafe24 corp.)는 글로벌 쇼핑몰 솔루션, 광고∙마케팅, 도메인, 호스팅 인프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이다.
1999년 설립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이다. 창의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시장에서 온라인 비즈니스가 가능할 수 있도록 쇼핑몰 솔루션, 광고∙마케팅, 호스팅 인프라, 창업·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카페24는 2008년 필리핀과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등 해외거점을 설립했다.
카페24 브랜드는 2000년 11월에 출범이 되었다. 이 당시에는 채팅 서비스가 가장 유명했다. 그러다 메신저의 보급으로 채팅창의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할 즈음, 호스팅 서비스에 진출했는데 그 때까지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월 500원 웹호스팅"을 밀면서 순식간에 호스팅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적극적인 개발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것이 많은데 64bit 웹 호스팅 서비스, SSD 호스팅 서비스, 제온(XEON) 하퍼타운 쿼드코어 서버호스팅 등이 있다. 또한 도메인 등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메인과 호스팅을 동시에 구매하여 세팅할 수 있다.
2003년에는 '쇼핑몰센터'를 오픈하여 쇼핑몰 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후 디자인센터, 마케팅센터도 오픈하며, 쇼핑몰 사업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2021년 1월 현재 쇼핑몰 수 180만 개, 호스팅 145만 개의 회원 계정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커머스 솔루션, 인프라, 마케팅 등 관련 서비스 분야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9년까지 매출 2170억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진출해 있다. 카페24는 2008년에 필리핀과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등 해외거점을 설립했다.
카페24-페이스북 맞손, 클릭 몇 번으로 31억 고객 만난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08/2020120801482.html
카페24, '페이스북 숍스' 연동 서비스 시작... 동아시아 파트너로 유일
쇼핑몰에 상품 올리면 페북·인스타에 실시간 등록
31억 페북 사용자 고객으로... "한류 비즈니스 성장 기대"
"카페24와 페이스북은 기술을 통해 사람과 사람, 비즈니스 간의 초연결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온라인 쇼핑몰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과 협력하겠습니다."
8일 이재석 카페24 대표이사는 페이스북과의 협업으로 "연결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이날부터 페이스북과 함께 '페이스북 숍스' 실시간 연동 서비스를 시작한다. 숍스는 쇼핑몰 사업자들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상품 전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로, 카페24에 입주한 쇼핑몰들은 클릭 몇 번으로 이들 SNS에 상품을 노출하고 팔 수 있다.
앞서 페이스북은 지난 5월 '숍스'를 론칭하고, 프로젝트 안착을 위해 글로벌 8개 파트너 기업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카페24는 동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협업으로 카페24의 180만 쇼핑몰은 전 세계의 31억명에 달하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잠재 고객으로 맞게 됐다.
◇카페24·페이스북·인스타그램 통합 관리
숍스의 가장 큰 장점은 쇼핑몰 운영자들이 자사 쇼핑몰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합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쇼핑몰과 SNS 플랫폼을 개별적으로 일일이 관리해야 했지만, 기술 연동을 통해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카페24 관리 페이지에 상품을 올리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실시간으로 등록되고, 상품 정보를 수정하거나 삭제하는 것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주문부터 배송까지 모든 서비스는 카페24 쇼핑몰에서 이뤄진다. 상품 이미지의 '웹사이트(쇼핑몰)에서 결제' 버튼을 누르면 쇼핑몰 유입부터 주문, 결제까지 마칠 수 있다.
상품을 선보이는 방식은 '컬렉션'이라는 기능을 사용한다. 상품을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계절, 출시 시기, 할인 상품, 스타일 등 분류 기준을 사업자가 정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 페이스북 메신저 인스타그램 DM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빠르게 쌍방향 소통을 할 수도 있다.
◇31억 페이스북 이용자 잠재 고객으로
해외 진출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쇼핑몰의 관리자 페이지에서 간단히 설정하는 것만으로 페이스북이 진출한 여러 국가 사용자에게 상품을 선보이고, 판매할 수 있다. 자사 쇼핑몰을 기반으로 판로를 전 세계로 확대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회사 측은 특히 패션·뷰티 등 한류 콘텐츠 분야에서 숍스의 활용도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카페24는 일본에서도 현지 플랫폼을 통해 숍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페24 측은 전자상거래가 콘텐츠의 시대로 접어든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해 SNS 커머스의 쉬운 판로를 마련한 것에 의의를 뒀다. 이 대표는 "전문몰의 인프라가 SNS와 결합한다면 큰 시너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소상공인들은 비용 없이 좋은 글로벌 채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라며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파급효과를 클릭 몇 번만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페24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올해 9월 기준 180만 개의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했다. 일본을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에 진출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인구 13억명에 달하는 인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조선비즈
2020.12.08 12:32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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