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최고' 이런 말이 참 싫다. 최중만 되면서 살면 된다.”
-배우 윤여정에게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랄 수 있을까.
윤여정 "오스카 탔다고 김여정 되겠나.. 살던대로 살 것" (daum.net)
"난 '최고' 이런 말이 참 싫다. 너무 1등, 최고 그러지 말고 최중 되면 안 되나. 최고의 순간인지 모르겠고, 아카데미가 전부는 아니다. 동양 사람들에게 아카데미 벽이 너무 높아서 트럼프 월보다 더 높은 벽이 됐다. 그런데 최고가 되려고 그러지 말자. 최중만 되면서 살면 된다. 최고의 순간인지는 모르겠다."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 속 K할머니 순자 역으로 한국배우로는 첫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판시네마 제공
Best Supporting Actress Winner Yuh-Jung Youn's acceptance speech was hysterical. Watch the full thing
BREAKING: Yuh-Jung Youn wins
Award for Best Actress in a Supporting Role, presented by Brad P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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