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좋은글

⊙난 '최고' 이런 말이 참 싫다, '최중'만 되면서 살면 된다.

Paul Ahn 2021. 4. 26. 16:42

" '최고' 이런 말이 참 싫다. 최중만 되면서 살면 된다.”

 

-배우 윤여정에게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랄 수 있을까.

윤여정 "오스카 탔다고 김여정 되겠나.. 살던대로 살 것" (daum.net)

 

" '최고' 이런 말이 참 싫다. 너무 1, 최고 그러지 말고 최중 되면 안 되나. 최고의 순간인지 모르겠고, 아카데미가 전부는 아니다. 동양 사람들에게 아카데미 벽이 너무 높아서 트럼프 월보다 더 높은 벽이 됐다. 그런데 최고가 되려고 그러지 말자. 최중만 되면서 살면 된다. 최고의 순간인지는 모르겠다."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 K할머니 순자 역으로 한국배우로는 첫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판시네마 제공

 

Best Supporting Actress Winner Yuh-Jung Youn's acceptance speech was hysterical. Watch the full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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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Yuh-Jung Youn wins

@TheAcademy

Award for Best Actress in a Supporting Role, presented by Brad P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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