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希望〕“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 Andrew Carnegie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 Andrew Carnegie

 

“There is no cause to worry. The high tide of prosperity will continue.”

 

 

Andrew Carnegie Quotes

https://www.azquotes.com/quote/715907

 

강철왕 카네기(Andrew Carnegie)는 젊은 시절 세일즈맨으로 이집저집을 방문하며 물건을 팔러 다녔다.

 

어느날 한노인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집에 들어서자마자 카네기를 완전히 압도해버린 것이 있었다. 그것은 그 집의 벽 한가운데 걸려있는 그림이었다.

 

그 그림은 황량해 보이기까지 한 쓸쓸한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척과 낡아 빠진 노가 썰물에 밀려 백사장에 널부러저 있는 그림이었다.

 

그런데 그림하단에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라는 짧은 글귀가 적혀 있었다. 카네기는 그그림과 글귀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집에 돌아와서도 그는 그 그림으로 인하여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그 노인을 찾아가 부탁하기를 당신이 세상을 떠나실 때에는 그 그림을 자신에게 꼭 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였다.

 

그의 간절한 부탁은 받아들여져 그 노인은 그림을 주었는데 카네기는 그의 사무실 한가운데에 그 그림을 평생 걸어 놓았다

 

썰물이 있으면 반드시 밀물의 때가 온다.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 길이 있고, 밤이 지나면 낮이 오는 법이다.

그러므로 오늘이 썰물 같이 황량하다 해도 낙심하지 마라.

 

곧 밀물의 때가 오리라.

지금이 내리막 길이라고 절망하지 마라. 내리막 끝에는 오르막길이 있어 높이 오를 수 있을 것이고, 지금이 깜깜하다 해도 포기하지 말라.  밤이 깊으면 곧 동이 틀 것이니, 희망을 놓지 마라!

 

앤드류 카네기 (Andrew Carne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