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efit/⊙Wealth Report

〔富者〕 돈은 얼마나 있으면 되느냐? - Just a little bit more

Paul Ahn 2022. 12. 6. 18:09

⊙돈은 얼마나 있으면 되느냐?

 

Rockefeller Quotes

 

Rockefeller "돈은 얼마나 있으면 되느냐?" (How much money is enough money?)는 질문에 "조금 더요” (Just a little bit more) 라고 대답했다.

 

또 가장 기쁠 때는 배당금이 들어 올 때(Do you know the only thing that gives me pleasure? It's to see my dividends coming in)라고 말했다.

 

이런 말만 보면 돈에 굶주린 사람 같기도 하지만, 그가 자주 한 말 중에는 "모든 권리에는 책임이 따르고 기회에는 책무가, 소유에는 의무가 따른다" (Every right implies a responsibility; every opportunity an obligation; every possession a duty),

 

"절약은 훌륭한 삶에 필수적이다" (I believe that thrift is essential to well-ordered living)도 있다. 그의 다른 면을 보여주는 말이다.

 

그는 자선 사업에 치중한 이유에 대해 "나는 돈을 벌려는 야심이 없었다. 단지 돈을 버는 것이 목표가 아니었고, 이루고 싶은 꿈이 있었다" (I had no ambition to make a fortune. Mere money-making has never been my goal, I had an ambition to build)고 설명했다.

 

"나는 나 자신의 100% 노력보다는 100명의 노력 1%로 돈을 벌고 싶다" (I would rather earn 1% off a 100 people's efforts than 100% of my own efforts) "경쟁은 죄"(Competition is a sin)라고 말한 것을 보면 살벌한 경쟁을 싫어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그는 "영업부서를 탓하지 말라. 모든 책임은 대표이사가 진다" (Don't blame the marketing department. The buck stops with the chief executive)고 강조했다.

 

그의 생활 철학은 "항상 재앙을 기회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I always tried to turn every disaster into an opportunity),

 

"더 나은 것을 위해 좋은 것도 포기해야 한다" (Don't be afraid to give up the good to go for the great)는 말로 짐작할 수 있다.

 

부자가 되려는 젊은이들에게 그가 한 말은 '신용과 좋은 평판과 성격을 만들어 가라'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a young man is to establish a credit.. a reputation, character)는 것이었다.

 

 

John Davison Rockefeller

Born : July 8, 1839 Richford, New York, U.S.

Died : May 23, 1937 (aged 97) Ormond Beach, Florida, U.S.

Burial place : Lake View Cemetery, Cleveland

 

John D. Rockefeller(1839~1937)는 석유업계에 혁명을 일으키고 현대식 자선(philanthropy) 사업의 체계를 정립한 사람이다. 그는 되도록 돈을 많이 벌어서 인류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했다. 30대 초반에 석유회사를 설립해 세계 최고 부자가 된 Rockefeller는 소득의 10%를 교회에 기부했고, 은퇴 후에는 자선과 복지에 몰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