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 / 2020년 설립하여 후원방문판매 1위 등국

★리만코리아 / 21년도 후원 방문판매 1위 등국

RIMAN KOREA

 

•본사 :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86 리만타워 5,6층

 

공정거래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1년도 후원 방문판매업자 주요 정보'에 따르면, 리만코리아의 후원 방문판매 매출액이 전년 대비 65.7% 증가하며 업계 1위인 7천 154억 3400만원을 기록했다. (2위: LG생활건강 6천 168억 200만원 / 3위: 아모레퍼시픽 5천 987억 4500만원) 뿐만 아니라 판매원도 22만명 가까이 늘었다.

 

리만코리아의 본사 및 대리점수는 3천 770개, 전체 판매원 수는 59만 350명으로 타사 대비 압도적으로 많은 수를 자랑한다. 리만코리아는 대리점 수에 제약을 두는 타 후원 방문판매 회사와는 달리 대리점 수에 제약을 두지 않고 능력을 갖춘 판매원이라면 누구나 대리점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출처 : NEXT ECONOMY(http://www.nexteconomy.co.kr)

 

 

대구 화장품기업 리만코리아, 아모레·LG생활건강 누르고 매출액 1위 등극

(idaegu.com)

 

리만코리아, 지난해 7100억 매출, 방판판매액 업계 1위 등극

대기업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웨이 눌러

매출 전년대비 매출 65% 증가, 판매원도 22만명 늘어

 

리만코리아가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화장품 인셀덤

 

대구에 본사를 둔 화장품 제조·판매기업 리만코리아가 후원방문판매 분야에서 대기업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을 누르고 매출액 1위를 차지했다.

 

11월3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도 후원 방문판매업자 주요정보’에 따르면 리만코리아의 2021년 매출액은 7천154억 원으로 후원방문판매업계 1위에 랭크됐다.

 

2위는 LG생활활건강(6천168억 원), 3위는 아모레퍼시픽(5천984억 원), 4위는 코웨이(3천698억) 순이다.

LG생활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2020년 매출액 기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리만코리아는 2020년 매출액(4천317억 원)보다 65.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LG생활건강은 전년보다 5.6%, 아모레퍼시픽은 5.7%의 매출액이 각각 감소했다.

 

방문판매업체 상위 5개 사업자 중 판매원이 리만코리아는 21만6천10명, LG생활건강은 6천859명이 각각 늘었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990명, 코웨이 3천890명이 각각 줄었다.

 

리만코리아의 대리점수는 3천770여 개이며 판매원수는 59만여 명에 이른다.

리만코리아는 주력 화장품 브랜드인 ‘인셀덤’이 히트를 치면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다. 또 코로나19 팬데믹이 이어지면서 비대면 판매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판매원들이 SNS 등 디지털마케팅에 주력하면서 오프라인 매장 판매를 주로 했던 타 방판업체에 비해 매출이 크게 확장된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는 “주력 화장품인 인셀덤이 소비자들에게 크게 사랑을 받으면서 매출 상승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며 “리만코리아는 대리점 수에 제약을 두는 타 후원 방문판매 회사와는 달리 대리점 수에 제약을 두지 않고 능력을 갖춘 판매원이라면 누구나 대리점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도 매출 성장에 기여한 것”이라며 설명했다.

 

2022-11-30 18:23:00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