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of Operation/@Duty Free

■ 팬스타 원나잇크루즈 선상 면세점 / 2016, 1박2일 크루즈 면세쇼핑

Paul Ahn 2023. 2. 28. 16:20

■ 팬스타 원나잇크루즈 선상 면세점

 

· 팬스타 대한해협 원나잇크루즈

(busanbustour.co.kr)

 

※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출발합니다.

 

​· 부산항을 출발하여 대마도 앞바다에서 대마도를 조망만 하고(대마도에 내리진 않음), 광안리 앞바다로 돌아와 정박

· 국제크루즈의 특권인 면세쇼핑, 더욱 다양해진 선내 이벤트까지 즐거움이 두 배

·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만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크루즈입니다.

· 준비물 : 여권(필수)​

 

선상 면세점  

 

 

〈운항 스케줄〉

 

· 13:40 분까지 터미널 도착하셔서 승선 준비 해주시고

· 14:00 분부터 승선 시작합니다.

· 15:00 출항

ㄴ대한해협 국경 도착 후 포트 클리어런스(Port Clearrence) : 여객의 하선없이 선상에서 입출국 수속 진행

· 18:00~20:00 저녁식사

ㄴ뷔페식이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 20:45 불꽃놀이

ㄴ팬스타 최상부 헬기데크에서 불꽃놀이가 진행됩니다.

· 21:00 메인이벤트

ㄴ마술쇼, 색소폰연주,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익일 07:00~08:30 아침식사

ㄴ간단한 뷔페식으로 제공되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 09:00 입항

ㄴ안녕히 가십시오.

 

 

부산대표 해양관광상품팬스타 원나잇크루즈탑승객 20만명 돌파

해사신문

 

팬스타드림호(팬스타그룹 제공)

 

부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상품인 팬스타 부산 원나잇 크루즈 탑승객이 20만 명을 넘어섰다.

 

종합해운물류기업인 팬스타그룹은 지난 13~14일 운항한 원나잇크루즈에 승객 360여 명이 탑승, 2004 12월 취항 이후 누적 탑승객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팬스타그룹은 지난 13일 오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기념식을 열고 20만 번째 탑승객에게 일본 홋카이도를 다녀오는 코스타세레나호 56일 크루즈 승선권을 증정했다.

 

또 원나잇크루즈 승객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인기 가요 프로그램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나희의 특별공연을 열었다. 인스타그램의 팬스타크루즈 채널에서 진행한 축하 이벤트 당첨자들에게는 원나잇크루즈 무료 승선권을 제공했다.

 

원나잇크루즈는 취항 이후 매년 1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 3월부터 운항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4월 재개한 뒤 빠른 속도로 예전의 활기를 되찾아 최근에는 항차당 평균 300명 정도 이용 중이다.

 

원나잇크루즈는 부산~일본 오사카 항로를 다니는 22000톤급 팬스타드림호가 쉬는 주말을 이용해 부산 연안을 운항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출발해 영도, 태종대, 오륙도, 이기대 등 부산의 해안 절경을 둘러보고 바다 위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불꽃쇼와 다양한 공연 등을 즐기는 12일 코스의 상품이다.

 

셋째 주에는 우리 영해를 넘어 일본 대마도 부근까지 다녀오는 대한해협크루즈로 운영되는데 이때 면세품을 쇼핑할 수 있다.

 

팬스타그룹은 국내 선사로는 처음으로 현재 호화 크루즈페리(팬스타미라클호)를 건조 중이다. 2025년 초 완공되면 원나잇크루즈에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팬스타미라클호는 객실 밖으로 나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발코니,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 크루즈선의 상징시설인 야외 수영장과 조깅트랙 외에 대형 공연장, 식당, 스시바, 선상 포장마차, 사우나, 마사지룸, 세미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팬스타그룹 관계자는부산원나잇크루즈는 국내 해양관광의 새로운 장을 연 상품으로 20년째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만 명 돌파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1

2024.04.15 10:56

부산취재팀

 

 

팬스타 ‘대한해협 크루즈’ 재개…부산~日대마도 왕래

(enewstoday.co.kr)

 

2016년 이후 약 12000명 이용

 

부산항 원나잇크루를 운영하는 팬스타그룹은 부산과 대마도를 오가는대한해협 크루즈를 오는 12 17일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에 지난 2020 1 18일을 마지막으로 중단한 지 약 3년 만이다.

 

팬스타그룹에 따르면 대한해협 크루즈는 부산항 원나잇크루즈의 항로를 대한민국 영해를 넘어 일본 대마도까지 연장한 12일 일정의 국제크루즈 상품이다.

 

대한해협 크루즈 상품은 12 17일 오후 3 22000톤급팬스타드림호를 타고 부산항을 출발해 대마도 히타카츠항에 입항, 1시간 정도 머문다. 승객들은 하선하지는 않고, 선상에서 대마도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긴다.

 

이후 부산으로 돌아와 광안리 앞바다에 닻을 내리고 마술쇼와 색소폰 연주 등 공연, 화려한 불꽃쇼 등을 진행하고, 선상 포장마차도 운영한다.

 

특히 국제크루즈여서 선내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선내 기프트숍에서 수공예 전통가방, 인형, 과자, 사케 등 다양한 일본 상품들을 특가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대한해협 크루즈는 2016 4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매월 셋째 주말에 운항했으며, 코로나19로 일시 중단하기 전까지 총 43회 운항에 약 12000명이 이용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2022.11.14 15:22

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