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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Tous Les Jours) / 1997, ‘매일매일’이라는 뜻

Paul Ahn 2024. 5. 7. 16:16

★뚜레쥬르(Tous Les Jours) / 1997

http://www.tlj.co.kr/story/intro.asp

 

개업 : 1997, 구리시 교문동

 

- 뚜레쥬르는 프랑스어의 '매일(tous les jours)'을 의미한다.
- 국내보다 해외에서 판매량이 높다. 

- 프리미엄 베이커리 콘셉트로 경쟁업체인 파리바게뜨보다 빵이나 과자 가격이 대체로 비싼 편이다.

 

뚜레쥬르(Tous Les Jours)는 대한민국 CJ푸드빌에서 운영하고 있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매장에서 빵, 케이크, 음료, 잼 등을 판매한다. 1997 1호점을 오픈한 이후, 2008 1000호점을 돌파하였다. 2004년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2020 8 13, 계속되는 CJ푸드빌의 실적악화로 뚜레쥬르를 사모펀드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는데 2021 3월 매각을 최종 철회했고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프랜차이즈〉 

 

 

1997년의 어느 새벽, 구리시 교문동에 갓 구운 빵의 향기로 아침을 연 뚜레쥬르 1호점의 시작이었습니다.   1호점 출시 이후, 뚜레쥬르는 런칭 2년 만에 100호점을 오픈할 정도로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밀가루를 직접 만드는 회사를 모태로 한 만큼 빵 맛이 뛰어났으며, 뚜레쥬르의 빵 맛의 비결은 매일매일 빵을 매장에서 직접 굽는 것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 네임도매일매일이라는 뜻의 불어인뚜레쥬르(TOUS LES JOURS)’라고 지었던 것입니다.

 

베이커리 시장에 먼저 진입해 있던 경쟁사들이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혁신이었습니다. 경쟁사들은 대부분의 빵을 양산 빵처럼 공장에서 만들어 점포로 공급하는데 반해 뚜레쥬르는 하루에 3, 매일 매장에서 빵을 구웠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빵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