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패션부문 / 1954, 국내패션 리딩기업
• 설립 : 1954년
• 본부 :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806 삼성물산패션부문
삼성물산 산하의 패션 사업 부문으로, 국내 패션 대기업중 영향력과 인지도가 가장 높다. 초기에는 남성복, 캐주얼(빈폴)에 강한 패션회사였으나, 현재는 SPA, 여성복, 해외상품 전반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망라하는 리딩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다.
2024 6월 여성복 브랜드 '앙개' 론칭
2019 9월 밀레니얼 여성복 브랜드 구호플러스 론칭
2015 9월 온라인몰 SSF샵 오픈, 통합 삼성물산 출범
2013 12월 삼성에버랜드로 제일모직 패션사업부문 이관
2012 2월 에잇세컨즈(8seconds) 브랜드 론칭
1997 7월 삼성물산 의류부문 에스에스패션과 경영통합
1995 8월 캐쥬얼 브랜드 엠비오(MVIO) 런칭
1993 1월 삼성패션연구소 설립
1989 2월 빈폴(BEANPOLE) 브랜드 론칭
1987 2월 남성복 브랜드 카디날 론칭
1983 8월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 론칭
1954 9월 제일모직공업주식회사 설립
우리는 유행을 창출하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일은 ‘고객 향하기’로부터 시작합니다.
3Q 영업익 전년比 36% 떨어진 삼성물산패션, 올해 2조 가능할까?
https://fashionbiz.co.kr/article/211560
삼성물산패션부문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4330억원, 영업이익 210억을 올렸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5.0%, 영업이익은 36.4% 줄어든 수치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으로 보면 매출은 1조4630억원, 영업이익은 127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물산패션 측은 “패션시장 소비심리 위축과 비수기 영향, 폭염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매출이 축소됐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비이커’ ‘10꼬르소꼬모’ 등 편집숍을 중심으로 한 신명품 발굴과 인큐베이팅을 꾸준히 해오며 수입사업부를 키우고 있다.
‘아미’ ‘르메르’ ‘메종키츠네’에 이어 ‘자크뮈스’ ‘스튜디오니콜슨’ ‘가니’를 뉴엔진으로 보고 단독 유통망 확대와 MZ세대 소비층을 탄탄하게 다지는 데 주력 중이다.
더불어 MZ 타깃의 자체 브랜드 키우기에도 적극적인 모습이다. 캐주얼 ‘샌드사운드’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복 ‘디애퍼처’에 이어 올 6월 새롭게 론칭한 ‘앙개’도 2535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온라인 매출이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며 매출의 20%를 넘어섰다. 올해 3분기에도 온라인 매출은 3160억원으로 22%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삼성물산패션부문은 2022년 처음으로 2조대 매출을 돌파하며 2조12억원을 올렸고, 2023년에는 매출 2조510억원, 영업이익은 1934억원으로 올리며 탄력을 받았다. 올해 4분기만 남겨놓은 상황에서 작년 만큼의 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4.11.05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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