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차이〕걸림돌과 디딤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n11&logNo=30183526614 “프랑스 혁명사”라는 불후의 명작을 쓴 ‘토머스 카알라일(Thomas Carlyle)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2년이라는 세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책을 썼습니다. 그리고는 친구에게 감수해 달라고 요청을 하고 원고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그 원고를 감수하다가 책상 위에 펴놓고 산책을 하러 나갔습니다. 그 사이에 그 집 하녀가 청소하러 그 방에 들어왔다가 책상위에 노랗게 퇴색된 원고 뭉치가 쌓여 있기에 버려도 되는 것인 줄 알고 장작 난로를 피우는 불 소시개로 써버렸습니다. 산책에서 돌아온 친구가 그 사실을 알고 기절초풍을 했습니다. 결국 그런 사..